모처럼 즐겁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쓰여있어 재밌게 읽었습니다. 부자를 꿈꾸지만 그냥 부자보다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네요. 공매도 관심이 많습니다. 책의 요지는 쉽습니다. 1. 경매가 좋은 점은 내가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물건을 매입할 수 있다. 2.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일단 도전해라. 3. 경매를 함에 있어 월세가 목적인지 시세차익이 목적인지를 정확하게 구분해라. 4. 법적인 문제에 대해 어려워하지 마라. 5. 경매 뿐만 아니라 공매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6.. 결국 해야 한다. 각 섹션별로 무척 쉽게 해석을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읽기가 편하네요. 사실 제가 서평을 쓰기엔 경력과 지식이 얕고 짧아 뭐라 쓰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 넘어가겠습니다. 정민우 저자님과 유근용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