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갓저씨의 부동산일기

5월에 등기를 친 오피스텔 전세 세팅을 완료했어요. 생각보다 조금 더 많은 금액이 들어갔지만 그래도 다행히 잘 해결 되었어요. 복층이고 투룸이에요. 구조는 아주 좋지는 않지만 신혼부부 혹은 젊은 사람들 살기에 좋은 구조인 듯 해요. 중문도 달려있고 신축이라 나쁜 컨디션은 아니에요. 오븐과 쿡탑도 들어가 있어서 간단한 요리 하기에도 좋아보여요. 주방이 조금 작긴한데 요즘 집에서 요리를 거하게 하는 분들이 많지 않으니 나쁘지 않을 듯 해요. 복층에는 세탁기가 있어요. 위치가 좀 사용하기 불편한데 그래도 2층을 창고 개념으로 쓰신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해요. 통창이 커서 환기도 잘 되고 바로 앞을 가리는 건물이 없어 탁 트여 사생활침해도 거의 없고요. 천정에는 에어컨이 있는데 안찍혔네요 ㅎㅎ 요기는 안방이..

어느 덧 26일차네요. 요 며칠 블로그를 뜨문뜨문 썼네요. 여러모로 좀 힘든 시간이었네요. 이번 주면 알바도 끝이 나네요. (알바라고 표현하지만 사실 그냥 꿀빠는 일이죠 ㅎㅎ) 다음 주부터는 조금 더 집중해서 전업으로 온라인 사업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몇 번을 글을 썼다 지웠다를 하네요. 제 이야기를 구구절절 쓰려다 다 쓸 자신이 없어서 건너뛰고... (제 블로그 보시면 대충 아실 수도 있을 듯 하네요) ​ 저의 방식이 옳다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저처럼 전업이 아니면 사실 스마트스토어를 꾸려가는건 사실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제가 해보니까 말이죠.ㅎ 그런데 전업으로 해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걸 또 배우고 있네요. 결국 꾸준한 놈이 살아남는 듯 하네요. ​ 그리고 이제는 저도 선태과 집중을 ..

오늘은 지옥과 천당을 오르락 내리락 몇 번을 했네요. 오늘 판매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목표 평균 판매량에 미치지는 못하네요. 3개월 3백건이니까 월 1백건이 넘어야 하네요. 그렇다면...?? 일평균 4개는 무조껀 나와줘야 합니다. 아직은 한~~~참 부족하네요. 4월 현재까지의 현황은 - 졀재자수: 55 - 결재수: 57 아.. 간당간당 할 듯 하네요. 어서 탄력을 받아야 하는데... 4월 현재 결재금액은 89만1천원... 금액으로 뚫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네요. 파워 달기가 쉬운 일은 아니네요. 그래도 일단은 7월 파워 목표로 열심히 달려봐야죠. 확실히 수요일과 목요일은 유입량이 많습니다. 내일부터는 하락장이 시작인데...ㅎㅎㅎ 미리미리 5월부터 판매할 품목들 준비를 열심히 해놔야겠습니다. ​..

매일 일기같이 글을 쓰는데 뭔가 큰 한 방이 있으면 좋으련만... 아직까지 소위 말하면 대박은 없습니다.ㅎ 그래도 꾸준함을 포기할 수는 없겠죠? 사실 이 글 쓰기 전까지만 해도 배송준비가 0이어서 아... 오늘은 나가리인가? 했었는데 12시가 넘어서 2개가 주문이 들어왔네요. 이것이 온라인의 묘미가 아닐까요?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계속 내 사업은 돌아간다! 오늘은 결재 건수와 결재 금액을 비교해 보려고 하네요. 꼭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결재 건수가 많으면 결재 금액도 높겠죠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두 그래프는 비슷하지만 똑같지는 않죠. 그럼 이 중 무엇을 택하는게 더 현명한가?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건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변분들과는 다르게 저는 결재건수는 그리 많지가 않..

생애 첫 경매를 도전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패찰입니다. 그래도 첫 입찰이었기에 기분좋게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사실 이 건에 입찰을 들어가야고 생각했던 건 이곳 주변을 얼마 전에 임장을 다녀와 봤기 때문이었습니다. 잘 아는 곳이었기 때문에 일단 경험쌓는 수준이라 생각하고 들어가보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침 정대표님 추천도 있어서 일단 고고! 달천님 추천으로 뜨자마자 이거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네요. 정말 무서웠던건 이게 제가 찜해놨던 물건인데 달천님께서 추천을 해주셨더라구요. 사실 그동안 경매를 책으로만 배웠어요 수준이라 겁이 났죠. 현황 물건 조사에는 특별한게 없었습니다. 그러니 사람이 몰릴껀 당연하겠죠? 제가 이 오피스텔을 하면서 알아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장점 1. 마곡불패: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