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경매를 도전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패찰입니다. 그래도 첫 입찰이었기에 기분좋게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사실 이 건에 입찰을 들어가야고 생각했던 건 이곳 주변을 얼마 전에 임장을 다녀와 봤기 때문이었습니다. 잘 아는 곳이었기 때문에 일단 경험쌓는 수준이라 생각하고 들어가보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침 정대표님 추천도 있어서 일단 고고! 달천님 추천으로 뜨자마자 이거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네요. 정말 무서웠던건 이게 제가 찜해놨던 물건인데 달천님께서 추천을 해주셨더라구요. 사실 그동안 경매를 책으로만 배웠어요 수준이라 겁이 났죠. 현황 물건 조사에는 특별한게 없었습니다. 그러니 사람이 몰릴껀 당연하겠죠? 제가 이 오피스텔을 하면서 알아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장점 1. 마곡불패: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