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기 쓰기도 전에 기절을 했네요. 프랑스에서 물건이 들어왔습니다. 약 30박스... 오랜만에 몸을 쓰니 팔 다리가 안 아픈 곳이 없네요. 회사에서 배운 지식 좀 써먹었는데 역시 뭐든 돈 주고 맡기는게 제일 좋습니다. 3월에 프랑스 브랜드와 독점 계약을 했네요. 적지 않은 돈이 초도 물량 수입으로 투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열심히 팔아야죠. 다행히도 함께 일을 하는 대표님께서 판로를 열심히 알아봐주고 계시네요. 물건이 들어왔으니 이제는 저도 직접 발로 뛰면서 영업을 하러 다녀야할 듯 합니다. 품목은 패션관련인데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몇 가지 단계를 거쳐 판로를 섭외해 놓았습니다. 이제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야죠. 그리고 기존에 수입해 놓은 물건들도 세팅을 좀 손을 봐야 할 시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