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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124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62일차 - 지루함과의 싸움

2호기를 시작하고 지루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루에 하나 업로드 하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습니다. 정말 정성과 열정을 쏟아부어 하나씩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속도가 엄청나게 더디네요. 1호기 (대량등록 위탁판매) 자만하지 말라고 했던가요? 역시 사람은 겸손해야 하나보네요. 주문이 갑자기 줄어들었습니다. 뭐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만 그렇다고 완전 안된다면 그것도 거짓말이겠죠? 매일 상품을 못 올리는 것이 아마도 가장 큰 문제인 듯 하네요. 아무래도 2호기에 정성을 쏟다보니 제품을 업로드 하는 시간이 부족한 듯 합니다. 조금 더 정성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 듯 하네요. 조금 더 정확한 목표와 수치를 비교하기 위해 박스를 표시했습니다. 현재 혜택을 받고 있는 스타트 제로가 2월 말이면 종..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9일차 - 기사회생

모처럼 아침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네이버 메일을 체크했네요. 기다리던 메일이 와있더라구요. 이제 열심히만 하면 될 듯 합니다. 1호기 며칠이긴 하지만 꾸준히 주문이 늘고 있는 느낌이네요. 계속 달려있던 반품도 얼마전에 처리가 되었어요. 정말 비협조적인 공급사들이 있는데 도매사이트에서 이런 부분은 좀 컨트롤을 해줬으면 하는데요. 정말 반품, 교환은 정말 쉽지 않은 듯 해요. 그래도 판매가 꾸준히 일어나니 이런 잡치는 기분이 사그라듭니다. 확실히 우측 그래프가 올라가는 형태를 띄고 있네요. 도매 사이트에 충전하는 주기도 짧아지고 있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기 전에 빠르게 매출을 올려야 할 듯 합니다. 게다가 지금은 간절기라 겨울 제품을 미리미리 선점해야 할 시기이기도 한 듯 해요. 도..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7일차 - 1차 교육 끝

제가 몇 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오늘로써 저의 아바타(?) 두 분의 1차 교육이 끝이 났네요. 지난 주 택배 포장으로 컨디션이 영 엉망이었는데요. 오늘 기분 좋게 1차를 마무리했네요. 이번 주 부터는 택배나간 제품들의 CS가 걱정이겠지만 잘 되겠죠 ㅎ 1호기 스무스하게 매출이 올라오고 있네요. 주말동안 20개 정도의 주문이 들어왔네요. 오늘 아바타 두 분에게도 말씀드렸지만 저의 컨셉은 ​ 스타트제로 수수료 혜택을 받아 빠르게 성장 성장 후, 안정된 마진율 달성 ​ 이게 저의 가장 큰 컨셉입니다. 저는 일 평균 15개 정도의 주문, 마진은 20% 정도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조금 고생스럽고 버티기 어려울 수 있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안정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컨셉으로 가죠. 하지만 제일 중요..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5일차 - 클린 프로그램 경고

잊을 만 하면 클린 프로그램 경고가 날라오네요. 제가 올린 지 며칠 안 된 상품이 올라오면 이해가 갈텐데... 이건 꽤나 오래전부터 올려놓은 상품이 갑자기 경고가 날라 왔는데 도통 이해가 되질 않네요. 헛웃음이 나오는 하루입니다.ㅎ 아 그리고 이름을 대위라고 안하려고요. 너무 군인 냄새가 나서...ㅎㅎ 오늘부터는 그냥 1호기로 하려 합니다. 1호기 이런 말 하면 혼나겠지만 제 목표는 월매출 800~1,000만원 수준, 순이익 160~200만원 사이입니다. 그동안 순이익 20%를 만들기 위해 정말 매출 걸고 가격을 꾸준히 올렸네요. 그 결과 9월 현재까지 제 기록지에 따르면 정확히 수수료 제외하고 20%를 찍고 있습니다. 그와 반면 매출액은 확 줄어들었죠. 아무래도 연휴가 있었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4일차 - 연휴는 없다

오늘같은 연휴 꿀같죠. 하지만 저는 오늘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합니다. 휴일에 놀만 사치죠. 1호기 이대위 저는 사실 9월, 10월, 11월... 앞으로가 계속 기대가 됩니다. 워낙 7, 8월이 매출이 떨어지는 달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지금보다 더 좋은 기대를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잘 다져놓은 것들 때문입니다. 오늘 당장의 결과를 원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빌드업을 해놓았는데 기대가 조금 되긴 합니다. 물론 생각만큼 잘 안될 수도 있죠. 사실 연휴 기간 중 매출은 거의 없을 것이라 예상했었는데요. 생각했던 것 보다는 매출이 나와주고 있어요. 그나마 다행이죠. 배송이 늦어질 것을 모두 알면서도 주문을 해주는 것이 좋은 징조가 아닌가 싶긴 해요. 평균매출을 보여주는 초록색 띠가 20만원 위로 올라가는게 ..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3일차 - 판매는 계속 된다

연휴죠.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의 가장 큰 장점은 혼자서 알아서 잘 돌아간다는 것이죠. 365일 24시간 쉬는 날이 없죠. 오늘도 꾸준히 판매는 이뤄지고 있어요. 사실 하루에 한 번 컴퓨터 켜서 도매 사이트에 발주 넣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죠. 저만의 팁(?)은 휴일과 상관없이 매일 발주를 하는 것인데요. 이유는 연휴가 길어지면 품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 그 날 들어온 주문은 그 날 도매 사이트에 주문을 넣어줘요. 좀 귀찮아도 다 돈 버는 일이니까요.ㅎ 매출이 유지는 되지만 상승곡선을 타지 못하는데요. 7~8월이 확실한 비수기라고는 하지만 잘 파는 셀러들은 꾸준히 잘 파시죠. 그래서 비수기는 핑계일 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미리미리 준비 못한 저의 문제죠. 9월이니 이제..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1일차 - 다시 시작

모두 비피해 없으시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얼른 회복이 되시길 바라고 없으신 분들은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올해 유난히 비피해가 많은 한 해입니다. 다들 남은 한 해 더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새로운 사업자를 하나 추가 했어요. 연휴가 다가왔죠? 이 시기에 새롭게 도전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사업자를 하나 더 추가를 하기로 했어요. 참 잘 되어 있네요. 토스페이먼츠 들어가면 비용없이 신청이 가능해요. 한얼비지니스센터에 가서 결제하면 방문없이 모두 해결이 되더라구요. 은행가서 사업자 통장 하나 만들고 통신판매업 신고하면 스토어 한 개를 더 추가할 수 있게 되었어요. 최대한 빠르게 준비해서 연휴 기간 중에 최대한 많은 수의 제품을 올려보려고요. 위의 내용은 자료실에 따로 포스팅을 해볼..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0일차 - 끝없는 도전

주말동안 고민을 많이 했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로요. 도전이 없다면 의미가 없겠죠?ㅎ 주말동안 6~7개 정도의 주문이 들어온 듯 하네요. 또다시 추석 명절이 앞으로 다가와서 매출이 크지는 않을 듯 해요. 거래처들의 휴무로 인해 저도 내일 주문을 끝으로 배송은 마무리가 될 듯 하네요. 추석 명절 선물을 제가 따로 준비하지 않아서 더더욱 한가한 한 주였네요. 사실 준비하면 할 수 있었지만 요즘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이 많아져서 일단 현상 유지만 하는 걸로 했네요. 나름 각각의 일들에 최대한 집중을 해야 하니까요. 매출의 그래프를 보면 거의 비슷헨 곡선을 그리고 있어요.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꾸준히 증가를 하죠. 금요일은 확 줄었다가 일요일부터 서서히 다시 올라오기 시작해요. 실질적으로 월요일..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9일차 - 8월 마감

기다리고 기다리던 8월 마감 올려봅니다. 우선 파워는 유지가 되었네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월매출 억억억 의 큰 욕심보다는 스마트스토어 1개에서 우선 부동산 월세 수준의 수익을 내자가 목표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빌드업을 해 나가는게 저의 목표죠. 처음부터 큰 공장을 지을 수 없듯, 하나씩 차분히 일구어 간다면 된다는 생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억단위의 매출 내는 슈퍼맨들과 비교는 말아주세요.ㅎㅎㅎ 8월은 우여곡절이 많은 기간이었습니다. 파워등급 유지 ​ 9월에도 파워에 안착하였네요. 또 위 내용보고 와~ 하지 마시고요. 3개월 누적입니다. 월 500만원 수준의 매출을 일이킨 것이니 대단한 건 아니죠. 하지만 주로 판매되는 물건들의 가격대가 10,000원 에서 왔다갔다 하는걸 보면 적은 숫자도..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6일차 - 나만의 상품 만들기

7월 네이버의 정책이 바뀌었고 이로 인해 많은 영상과 글들이 올라왔죠. 그래서 저는 계속 대량 등록을 하기로 했습니다.ㅎㅎㅎ 하지만 이젠ㄴ 하나씩 저만의 상품을 만들어 보려고요. 대량등록을 통해... 8월부터 추석 연휴까지는 매출이 많이 떨어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매우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의 흐름을 그대로 인정한다면??? 안되겠죠. 이제 겨우 6개월인데...ㅎㅎ 화이팅 넘치게 해야죠? 오를 듯 오를 듯 하다가 떨어지고... 오를 듯 오를 듯 하다가 떨어지고... 계속 이 곡선을 유지하네요. 그래도 희망의 끈을 잡고 있는게 파로 높은 곡선 하나..ㅎㅎ 로또와 같은 건수가 하나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8월 중에 한 건 터져졌으면 하네요.ㅎ 유입수는 항상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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