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7일차 - 1차 교육 끝

제가 몇 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오늘로써 저의 아바타(?) 두 분의 1차 교육이 끝이 났네요.

지난 주 택배 포장으로 컨디션이 영 엉망이었는데요.

오늘 기분 좋게 1차를 마무리했네요.

이번 주 부터는 택배나간 제품들의 CS가 걱정이겠지만 잘 되겠죠 ㅎ

1호기

 

스무스하게 매출이 올라오고 있네요.

주말동안 20개 정도의 주문이 들어왔네요.

오늘 아바타 두 분에게도 말씀드렸지만 저의 컨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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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트제로 수수료 혜택을 받아 빠르게 성장
2. 성장 후, 안정된 마진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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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의 가장 큰 컨셉입니다.

저는 일 평균 15개 정도의 주문, 마진은 20% 정도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조금 고생스럽고 버티기 어려울 수 있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안정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컨셉으로 가죠.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잘 되는 스마트스토어를 열심히 가서 연구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렸네요.

제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왜 라는 의심을 먼저 가져보라고 말씀드렸네요.

잘 되는 곳과 나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꼼꼼히 찾아보는 것을 숙제로 내드렸습니다.

대량등록이라고 하지만 노력 없이는 성공이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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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부터 너무 목표를 너무 높게 잡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500만원의 매출에 10만원의 수익이 나더라도 조금 여유를 가지고 즐기고 공부하고 연구해 보라고 말씀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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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열심히 하고 2주 후에 다시 만날 때는 어떤 결과가 나타날 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그래프는 조금 더 큰 그림을 보기 위해 3개월 치로 보려고 해요.

물론 갑작스럽게 너무 높은 매출이 나오면 보기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1개월치만 보니 너무 근시안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만

언급을 할 수 밖에 없어서요.

이렇게 보니 확실히 7, 8월에 매출이 불안정적이었네요.

9월도 아직은 불안정적이긴 하네요.

확실히 추석 연휴가 컸던것 같아요.

그래도 그래프가 조금씩 상상하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유입수는 사실 꾸준합니다.

8월에 좀 줄어들었던 일부부분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큰 흔들림이 없이 잘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가다듬으면 현재의 유입량을 근거로 매출로 이끌어 올 수 있겠죠.

항상 말씀드리지만 유입량이 받쳐줘야 뭘 해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며칠 전 판매자 패널티를 받았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죠.

30일이 지나 이제 다시 0으로 돌아왔네요.

사실 조금 짜증났었는데 그래도 사라져서 다행입니다.

물론 제가 깜빡하고 송장입력을 놓친 것이 가장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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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

사실 2호기에 이미 제품 업로드를 시작했어야 했는데 택배와 사전준비로 좀 늦어지고 있네요.

이번 주 부터는 제품 업로드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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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언급했지만 이번에는 확실한 컨셉과 제품군으로 시작을 해보려고요.

모든 제품은 수동으로 1개씩 정성을 쏟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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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되면 이 부분도 함께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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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드는 생각인데요.

사람은 함부러 믿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난 주에 사람에게 너무 상처 받는 일들이 있었거든요.

물론 또 반대로 사람에게 힐링 받은 일도 있었죠.

중요한 건 사람은 함부러 믿으면 안된다는 것이었죠.

정말 내가 강해져야 한다는 것이네요.

강하다는 것은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경제적인 모든 부분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정말 강해져야 합니다.

강해지기 위해 더 노력할 것입니다.^^

한 주가 다시 시작 되었네요.

또 다시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다들 비피해 없으시길 바라고요.

모두 화이티입니다.

꾸준함

선택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