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0일차 - 끝없는 도전

주말동안 고민을 많이 했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로요.

도전이 없다면 의미가 없겠죠?ㅎ

 

주말동안 6~7개 정도의 주문이 들어온 듯 하네요.

또다시 추석 명절이 앞으로 다가와서 매출이 크지는 않을 듯 해요.

거래처들의 휴무로 인해 저도 내일 주문을 끝으로 배송은 마무리가 될 듯 하네요.

추석 명절 선물을 제가 따로 준비하지 않아서 더더욱 한가한 한 주였네요.

사실 준비하면 할 수 있었지만 요즘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이 많아져서 일단 현상 유지만 하는 걸로 했네요.

나름 각각의 일들에 최대한 집중을 해야 하니까요.

매출의 그래프를 보면 거의 비슷헨 곡선을 그리고 있어요.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꾸준히 증가를 하죠.

금요일은 확 줄었다가 일요일부터 서서히 다시 올라오기 시작해요.

실질적으로 월요일이 마지막인데 좀 많은 주문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ㅎ

유입수는 꾸준하네요.

제가 최근 궁금했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조금 해결이 된 기분이네요.

물론 제가 잘 못해서 그건 것일 수도 있지만요.

광고가 끝이 났는데 유입수가 비슷하게 유지가 되고 있어요.

광고로 들어오는 유입수가 크지 않아서인가 싶기는 한데요.

이걸 알게 되니 광고료가 족ㅁ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 판매하는 제 품의 수가 3만여개를 유지하고 있어요.

상품들을 보니 올 3월에 등록한 제품이 가장 오래된 제품이더라구요.

사실 둬도 상관이 크게 없긴 한데 정말 너무 오랜 시간 안나간 제품들은 정리를 좀 해봐야 할 듯 해요.

카탈로그 상품 수가 조금 늘었어요.

뭐 살아있는 생명체 같은 거라 항상 유동적이긴 한데요.ㅎㅎ

이제는 안 묶이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묶여도 잘 팔릴 수 있게끔 만들어보려고요.

너무 이 숫자에 연연해 하고, 안 묶이는 방법만 찾다보니 발전이 없어서

우선 묶이면 묶이는 대로, 안 묶이면 안 묶이는 대로 냅둬보려고요.

사실 지난 한 주간 이상하게 바쁜 일들이 많았고, 이번 주도 계속 그럴 듯 해요.

그래도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죠

우선 계획을 조금 수정했어요.

현재 지금의 스마트스토어는 최대한 대량등록을 통해 상품을 개발하여 이에 따른 안정적인 매출을 나오게끔 만들고

새롭게 도전하는 분야는 사업자를 하나 더 추가해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새롭게 시작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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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도 해야하는데 손도 못대로 있는데 얼른 빨리빨리 해야지

너무 늘어지면 안하게 되더라구요.

잘 해서 모든게 원하는 대로 안착이 될 때까지 블로그는 계속 됩니다.ㅎㅎ

그럼 즐거운 한 주의 시작 되시고요.

꾸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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