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9일차 - 8월 마감

기다리고 기다리던 8월 마감 올려봅니다.

우선 파워는 유지가 되었네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월매출 억억억 의 큰 욕심보다는 스마트스토어 1개에서 우선 부동산 월세 수준의 수익을 내자가 목표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빌드업을 해 나가는게 저의 목표죠.

처음부터 큰 공장을 지을 수 없듯,

하나씩 차분히 일구어 간다면 된다는 생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억단위의 매출 내는 슈퍼맨들과 비교는 말아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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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우여곡절이 많은 기간이었습니다.

파워등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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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도 파워에 안착하였네요.

또 위 내용보고 와~ 하지 마시고요.

3개월 누적입니다.

월 500만원 수준의 매출을 일이킨 것이니 대단한 건 아니죠.

하지만 주로 판매되는 물건들의 가격대가 10,000원 에서 왔다갔다 하는걸 보면 적은 숫자도 아니죠.

큰 욕심 없이 월 500만원 매출에 순이익 10% 수준의 50만원이면

빌라 1채 월세 정도는 커버가 되는거니까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하네요

빠른 정산

 

이건 뭔가요?

며칠 사이에 빠른 정산이 왔다갔다 하네요.

사실 쿠팡을 모두가 미워하는 이유는 바로 정산 일자 때문이죠.

그래서 스마트스토어를 선택하는데 며칠 전에 빠른 정산 적용이 중단되었다고 메일이 왔어요.

열받아서 톡톡으로 문의했더니 알려줄 수가 없다고 하네요.

이해는 안되지만...

최근 매출을 확 줄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다시 빠른 정산이 적용된다는 안내가 왔어요.

뭐...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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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빠른 정산의 장점은 말 그대로 빠른 정산입니다.

하지만 반품이나 교환이 들어오면 번거롭기 그지 없죠.

그래서 위탁하시는 분들 중 빠른 정산을 취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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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매출은 들쑥날쑥 했던 8월입니다.

휴가 시즌이라 이게 타격이 있긴 하죠.

하지만 휴가 용품을 판매하신 분들이라면 사상 최대 매출을 찍었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품 선점이 참 중요합니다.

최소 2개월, 최대 4개월 전부터는 미리 물건을 깔아놓으면 좋은 듯 합니다.

요즘 저의 효자 상품이 몇 개 생겼는데요.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와 겹치는 부분이 있는 듯 해요.

객단가도 좋고 마진율도 좋으니 꿀입니다.ㅎ

유입수

확실한 건 물건수 약 30,000개가 이 정도의 유입수를 만들어 주는 듯 해요.

전에는 매일 올리던 제품의 수를 현재는 2~3일 꼴로 올리고 있어서 올라가는 속도도 더디고 판매도 줄었죠.

그래도 이 정도 유지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상품수와 최신성은 많은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저는 최신성과는 상관없이 팔리는 제품만 팔리고 있어요.ㅎㅎㅎ

상품 등록

3만개 수준에서 현저히 속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다른 일들이 많아지면서 제품을 올리는 속도가 느려지고 있긴 한데요.

그래도 기존에 올려준 물건들 중 일부가 효자 노릇을 해주고 있네요.

이제 간절기와 동절기로 넘어가니 서서히 준비를 해야할 듯 하네요.

환불률

아무래도 위탁의 특성 상, 취소가 많을 수 밖에 없죠.

여러가지 단점 중 가장 귀찮은 부분이 바로 취소, 환불, 교환 등인 듯 한데요.

이런 건들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도록 좋은 도매처를 찾는 것도 괜찮은 듯 하네요.

결론

8월은 쉽지 않은 달이었네요.

사실 제가 약속했던 것들이 있었으나 지키지 못한 것들이 더 많은 듯 해요.

하지만 9월에도 못 지킬 것 같은데요.ㅎㅎㅎ

저는 이제부터 파워 셀러라는 딱지를 달고 제 스마트스토어를 더 업그레이드 해보려 합니다.

어느 정도의 초기 빌드업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초기에 잘 세팅해야 하는 것들을 몇 가지 이야기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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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대량으로 해보면 좋다

> 팔린다고 만족하지 말고 팔리는 제품에 대해서는 빌드업을 해주어야 한다

> 빌드업이 되면 나만의 상품이 되어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한다

> 스타트 제로를 잘 활용해서 6개월 내에 무조건 파워등급 이상을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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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정도 인 듯 하네요.

이제 저는 빌드업 수준이 아닌 벌크업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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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몸에서 체질 개선을 통해 몸의 발란스를 만들어 빌드업을 했다면

이제는 벌크업의 시기가 온 듯 하네요.

게다가 새롭게 도전하는 쿠팡도 있고요.

꾸준히 해나가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릴께요.

많관부~!!

꾸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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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