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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1호기 일기 122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1일차 - 다시 시작

모두 비피해 없으시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얼른 회복이 되시길 바라고 없으신 분들은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올해 유난히 비피해가 많은 한 해입니다. 다들 남은 한 해 더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새로운 사업자를 하나 추가 했어요. 연휴가 다가왔죠? 이 시기에 새롭게 도전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사업자를 하나 더 추가를 하기로 했어요. 참 잘 되어 있네요. 토스페이먼츠 들어가면 비용없이 신청이 가능해요. 한얼비지니스센터에 가서 결제하면 방문없이 모두 해결이 되더라구요. 은행가서 사업자 통장 하나 만들고 통신판매업 신고하면 스토어 한 개를 더 추가할 수 있게 되었어요. 최대한 빠르게 준비해서 연휴 기간 중에 최대한 많은 수의 제품을 올려보려고요. 위의 내용은 자료실에 따로 포스팅을 해볼..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0일차 - 끝없는 도전

주말동안 고민을 많이 했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로요. 도전이 없다면 의미가 없겠죠?ㅎ 주말동안 6~7개 정도의 주문이 들어온 듯 하네요. 또다시 추석 명절이 앞으로 다가와서 매출이 크지는 않을 듯 해요. 거래처들의 휴무로 인해 저도 내일 주문을 끝으로 배송은 마무리가 될 듯 하네요. 추석 명절 선물을 제가 따로 준비하지 않아서 더더욱 한가한 한 주였네요. 사실 준비하면 할 수 있었지만 요즘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이 많아져서 일단 현상 유지만 하는 걸로 했네요. 나름 각각의 일들에 최대한 집중을 해야 하니까요. 매출의 그래프를 보면 거의 비슷헨 곡선을 그리고 있어요.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꾸준히 증가를 하죠. 금요일은 확 줄었다가 일요일부터 서서히 다시 올라오기 시작해요. 실질적으로 월요일..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9일차 - 8월 마감

기다리고 기다리던 8월 마감 올려봅니다. 우선 파워는 유지가 되었네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월매출 억억억 의 큰 욕심보다는 스마트스토어 1개에서 우선 부동산 월세 수준의 수익을 내자가 목표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빌드업을 해 나가는게 저의 목표죠. 처음부터 큰 공장을 지을 수 없듯, 하나씩 차분히 일구어 간다면 된다는 생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억단위의 매출 내는 슈퍼맨들과 비교는 말아주세요.ㅎㅎㅎ 8월은 우여곡절이 많은 기간이었습니다. 파워등급 유지 ​ 9월에도 파워에 안착하였네요. 또 위 내용보고 와~ 하지 마시고요. 3개월 누적입니다. 월 500만원 수준의 매출을 일이킨 것이니 대단한 건 아니죠. 하지만 주로 판매되는 물건들의 가격대가 10,000원 에서 왔다갔다 하는걸 보면 적은 숫자도..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8일차 - 9월 목표

이 카테고리의 이름을 바꿨네요. 스/스 위탁일기로요. 이유는 쿠팡을 시작해 보려고요. 이제 쿠팡도 스마트스토어도 둘 다 일기식으로 적어볼께요. 그런데... 하루에 두 개는 너무 힘들꺼 같아서 하루에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써볼까해요.ㅎ 다시 조금씩 주문이 늘어간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기분일까요?ㅎ 네.. 기분입니다.ㅎ 아래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분명히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점도 있습니다. 마진율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죠. 물론 모든 제품의 마진이 10%, 20%, 30% 이렇게 나올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참 많이 올라왔습니다. 계속 올려보려고요. 제가 목표로 하는 마진은 월 매출 7~800만원 수준에서 마진은 20% 수준으로 맞춰보는게 목표입니다. 이게 제 개인적인..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6일차 - 나만의 상품 만들기

7월 네이버의 정책이 바뀌었고 이로 인해 많은 영상과 글들이 올라왔죠. 그래서 저는 계속 대량 등록을 하기로 했습니다.ㅎㅎㅎ 하지만 이젠ㄴ 하나씩 저만의 상품을 만들어 보려고요. 대량등록을 통해... 8월부터 추석 연휴까지는 매출이 많이 떨어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매우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의 흐름을 그대로 인정한다면??? 안되겠죠. 이제 겨우 6개월인데...ㅎㅎ 화이팅 넘치게 해야죠? 오를 듯 오를 듯 하다가 떨어지고... 오를 듯 오를 듯 하다가 떨어지고... 계속 이 곡선을 유지하네요. 그래도 희망의 끈을 잡고 있는게 파로 높은 곡선 하나..ㅎㅎ 로또와 같은 건수가 하나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8월 중에 한 건 터져졌으면 하네요.ㅎ 유입수는 항상 어마어마합니다...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5일차 - 반전

섣부른 기대이긴 하지만 조금씩 매출이 올라온다는 느낌이 오네요. 왜 이런 느낌이 드냐면요. 잠시후 아래에서 글을 써볼께요. 결제 건수가 많이 줄긴 했죠? 그래도 괜찮습니다. 어짜피 목표는 순이익을 높이는 것이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동안 고민하고 공부하고 노력한 것들로 인해 저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모두가 아는 방법이지만 제가 머리가 그리 좋지 못해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아마도 이 방식이 맞다면 순이익을 올리기는 어렵지 않을 듯 해요. 수수료를 제외하고도 10% 이상의 순이익이 남는 제품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네요. 아.. 공부 좀 열심히 할껄 그랬어요 ㅎㅎㅎ 매출도 조금씩 살아나는 느낌이에요. 전체로 보면 7월 매출에 비해 8월이 조금 높아진 걸 보실 수 있죠? 사실 신제품 업로드..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4일차 - 위기

정말 진상은 어디든 있죠? 하지만 사람은 다 한 끗 차이죠.ㅎㅎ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해야죠. 매출도 그렇고 판매수도 많이 떨어졌어요. 요즘 다른 일들로 신경을 많이 못 쓴 결과죠. 직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업로드 하는 양도 속도도 느려지고 있어요. 얼마 전부터 2명을 거의 1:1 방식으로 티칭을 해드리고 있어요. 티칭이라고 하면 뭐 거대해 보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아바타 2명이 생겼죠.ㅎ 2명의 아바타를 통해 더 많은 데이터를 모아보려고요.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신경 쓰이네요.ㅎㅎㅎㅎ 매출의 진폭이 엄청 크죠? 이게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지속적인 우상향이 좋긴한데... 사실 서서히 정체가 오다 하락하는 시기가 언젠가는 오지 않을까 계속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 우연히 제가 ..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3일차 - 물고트기

며칠 전에 제가 한 번 글을 올린 적이 있었죠? 너무 카탈로그에 집중된 걸 새로운 곳으로 뚫어봐야 한다고... 여기저기 찾아보니 그걸 물고트기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물고트기를 한 번 시도해 봤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서 따로 해보겠습니다. 주말치고는 주문이 많은 편은 아니었네요. 이게 얼마나 갈지 걱정이 슬슬 시작이 되네요.ㅎㅎ 사실 대량 등록이 다 잘 성공할 수는 없지요. 특히 7월 이후 네이버의 새로운 로직 적용 후, 대량등록을 하는 분들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가 온 건 아닌가 싶기는 해요. 그래도 살아날 방법은 찾아봐야죠? 그래도 분명히 대량등록 살아날 방법은 있다고 생각을 하는 1인이네요. 그리고 저는 계속, 꾸준히 해나갈 생각이니까...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봐야죠.ㅎ 이..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2일차 - 객단가

벌써 8월도 절반 이상이 지나갔네요. 마진율 올리겠다고 장담을 하고 광고를 통해 뭔가 이뤄보려 했는데요. 꾸준히 등록도 하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8월은 일에 집중이 안되는 시기네요. 그래도 할 건 해야죠?ㅎ 매출이 치고 올라오는 듯 했는데 자연스럽게 빠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네요. 물론 요일탓도 있겠죠. 확실히 월, 화, 수요일에 비해 목요일과 금요일은 매출이 줄어드네요. 하지만 최근들어 이슈가 계속 올라오는게 '슬롯'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이 분야는 자세히 모르지만 브랜딩 열심히 하고 소수의 제품으로 판매하는 분들께서 매출이 줄어드는 현상을 겪고 계시다고 하네요. 물론 그 여파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많이 줄기는 했습니다. 이게 7월부터 도입된 네이버의 새로운 로직 때문이라는 말도 많고요. 알수 없..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1일차 - 패널티

한 방 먹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두 방 먹었습니다. 먹으면 어떻게 되나 궁금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썰 풀어볼께요. 정산 금액이 어마어마하죠?ㅎ 저게 다 내 돈이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매출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제가 하나 확실하게 느낀 점부터 이야기해볼께요. ​ 대량이어도 광고는 필수가 된 듯 하네요. 요즘 드는 생각이 매출과 순이익이 어느 정도 올라온다면 그 때부터는 광고를 태우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의 최신 알고리즘에 따르면 결국 투자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뜻이죠. 제가 대량으로 일단 시작하는것이 좋다고 느끼는 점 중 하나는 팔려야 재미가 있거든요. 한 두개 올려서 팔리기를 기도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판매가 시작되면 재미가 분명 있습니다. 일단 대량으로 시작하고 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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