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3일차 - 물고트기

며칠 전에 제가 한 번 글을 올린 적이 있었죠?

너무 카탈로그에 집중된 걸 새로운 곳으로 뚫어봐야 한다고...

여기저기 찾아보니 그걸 물고트기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물고트기를 한 번 시도해 봤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서 따로 해보겠습니다.

 

 

주말치고는 주문이 많은 편은 아니었네요.

이게 얼마나 갈지 걱정이 슬슬 시작이 되네요.ㅎㅎ

사실 대량 등록이 다 잘 성공할 수는 없지요.

특히 7월 이후 네이버의 새로운 로직 적용 후, 대량등록을 하는 분들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가 온 건 아닌가 싶기는 해요.

그래도 살아날 방법은 찾아봐야죠?

그래도 분명히 대량등록 살아날 방법은 있다고 생각을 하는 1인이네요.

그리고 저는 계속, 꾸준히 해나갈 생각이니까...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봐야죠.ㅎ

이상하리만큼 지난 주에는 외부 일정이 많았네요.

그래서 열심히 하지 못했는데 그 현상이 바로 나타나네요.

확실히 대량 중 최고는 신상성인 듯 하네요.

매일 조금씩 새로운 상품을 올려주는 신상성의 비중이 가장 큰 듯 하네요.

이걸 증명해 보이기 위해 남은 8월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 꼴로 업데이트를 해보려고요.

그러면 좀 더 명확해지지 않을까요?

유입은 꾸준해서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긴 한데요.

아무래도 광고와 키워드 잡아서 업로드 하는 것이 좀 비중이 크지 않을까 싶기는 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제 대량을 해도 광고를 조금씩은 돌려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주력으로 판매를 하고 싶은 제품은 광고를 통해 유입을 늘려가도 좋을 듯 해요.

광고비는 언제부터인가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졌어요.

의심이 되는 부분이 좀 있기는 한데요.

그건 뭐 심증만 있으니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한데요.

누군가 의도적으로 클릭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는 해요.

많이 올린다고 하긴 했는데 이번 달에는 정말 쉽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이번 달에도 4만개를 채우지는 못할 듯 하네요.ㅜㅜ

그래도 해봐야죠?ㅎ

몇 달 전부터 지속적으로 저에게 이런저런 문의를 해주셨던 두 분이 계신데요.

이 두 분을 또 다른 샘플로 시험삼아 스마트스토어를 키워보자고 했고 흥쾌히 응해주셔서 두 분에게 스마트스토어를 만들어 주시로 하셨어요.

앞으로 이 두 분은 저의 아파타(?)가 되어 주실 예정이에요.

일단 오늘 만나서 준비해야 할 것들을 알려드렸고 다음 주에 다시 만나서 대량등록을 본격적으로 해보기로 했네요.

이 두 분들도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좀 복잡했던 일들이 있었는데 지난 주에 그 문제가 싹 해결이 된 듯 한 만남이 있었네요.

이번 주에는 새로운 준비로 더 바빠질 듯 해요.

​

>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현재 스마트스토어 키우기

> 새로운 사업자 추가로 새로운 컨셉으로 지속적인 온라인 디벨로퍼로 발전시키기

> 꾸준히 재테크 강의 찾아듣기

> 협업 중인 타 브랜드 빌드업하기

> 강의 준비하기

​

뭐가 많죠?

강의 준비... 대단해 보이죠?

별 거 없습니다.

저의 아바타들을 위한 강의죠.ㅎㅎㅎ

그래서 강의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두 분을 코칭하면서 저도 배우는 자리라 자료를 만들어가기 좋은 듯 하네요.

​

이것 외에도 제가 먹고살 돈은 벌어야 하니 ㅎㅎㅎㅎ

제 일도 열심히 해야겠죠?

​

매번 정말 아직도 부족하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특히 요즘에는요....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는 있는데요.

이런 저런 시도를 할 때마다 그 분야의 고수들을 만나게 되요.

너무 많은 숨은 고수들이 계시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해야겠구나란 생각이 많이 들어요.

​

그럼 즐거운 한 주 보내내시고요~!

꾸준함

선택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