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테고리의 이름을 바꿨네요.
스/스 위탁일기로요.
이유는 쿠팡을 시작해 보려고요.
이제 쿠팡도 스마트스토어도 둘 다 일기식으로 적어볼께요.
그런데... 하루에 두 개는 너무 힘들꺼 같아서 하루에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써볼까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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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조금씩 주문이 늘어간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기분일까요?ㅎ
네.. 기분입니다.ㅎ
아래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분명히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점도 있습니다.
마진율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죠.
물론 모든 제품의 마진이 10%, 20%, 30% 이렇게 나올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참 많이 올라왔습니다.
계속 올려보려고요.
제가 목표로 하는 마진은 월 매출 7~800만원 수준에서 마진은 20% 수준으로 맞춰보는게 목표입니다.
이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급여생활을 하는 분들께서 눈치 안보고 회사에서 적당히 투잡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 아닌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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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금액을 키우기 위해 객단가가 높은 제품을 조금 더 디벨롭해 봐야겠어요.
객단가 평균 2~3만원짜리 일 10~15개 수준이면 딱 좋을 듯 하네요.
그러면 월 매출 900만원, 순이익 180~200만원이면 부업이거나 전업주부가 하기엔 딱일 듯 해요.
안정적으로 어 정도의 매출이 나오려면 안정화된 제품은 사입을 해서 진행하는 것이 최선이긴 합니다.
월 300개~500개 수준으로 사입을 진행하면 도매처와도 가격 네고가 가능할 듯 하고요.
![](https://blog.kakaocdn.net/dn/WT72t/btrK4DGaDI7/lDJQSg6pxsPMdkfGf49CB0/img.png)
유입수는 꾸준하죠.
이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 2만여개의 제품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해야죠.
그렇지 않으면 유입도 떨어지고 그러다보면 매출도 떨어질 수 있을 듯 해요.
그렇게 되면 총 투여되는 시간은 제 예상으로는 일당 3~4시간 정도면 충분할 듯 해요.
단! 초기에는 분명 투자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그리고 스타트 제로를 충분히 활용하셔야만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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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월 5만원 수준이면 충분할 듯 하네요.
제가 광고를 해보니 그 정도면 딱인 듯 합니다.
물론 저는 광고비를 계속 올려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정말 매출을 키우고 뭔가 본업으로 갈아타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그 때 광고비를 증액하면 좋을 듯 하네요.
저는 겨우 키워드 광고 수준이긴 하지만요.
사실 그 이상은 잘 몰라요.
그래도 연구는 계속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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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개 수준인데 저는 일단 꾸준히 늘려가 볼 생각입니다.
아직은 확정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5만개는 채워봐야겠죠?
그래야 저도 나중에 할 말이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재고/품절 등등 관리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하긴 해야 하는데 하는 일 없이 바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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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스마트스토어 위탁 관련 글을 100개 가량 작성했네요.
마치 글 뉘앙스가 오늘로 끝난다는 것 같지만...
계속 써내려갈 예정이니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100번째 글은 조금 더 의미있는 내용의 글을 작성해 보려 해요.ㅎ
기대해 주시고요.
9월에는 조금 바빠질 듯 하네요.
이미 새로 시작하는 두 분께 당분간 매주 조금씩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어요.
그 분들을 알려만 드리고 땡 할 수가 없어서 일단 다음 달까지는 거의 매주 제가 아는 방법을 최대한 알려드려보려고요.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열심히 하고 계시니 좋은 결과가 있으면 하네요.
꽁꽁 감춰 놓았던 두 개의 큰 프로젝드를 진행할 듯 해요.
물론 두 건 모두 돈과는 상관이 없는 일들이지만... 아.... 돈 좀 펑펑 벌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ㅋㅋ
하나느 이미 세팅이 되어 있지만 활성화 되지 않는 스마트스토어에 숨을 불어 넣어볼 예정이고요.
다른 하나는 0에서부터 시작하는 프로젝트인데 처음부터 브랜딩과 제품을 소싱해서 시작합니다.
아직 아이템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아이템만 확정이 되면 적당한 자금과 공장을 섭외해서 진행할 듯 해요.
저의 과거의 식당 경험을 조금 살려보려고요.
위 두 개와는 별개로 제 개인적인 일을 해보려고요.
그걸 위해 9월에는 사업자를 하나 더 내서 스마트스토어 하나 더 오픈할 예정이에요.
사실 지금하는 파워 등급의 스마트스토어를 개편할까 했는데요.
이 스마트스토어는 이제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꾸준히 돌려보려고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순이익 약 200만원 수준까지 끌어올릴 때까지 계속 해 보겠습니다.
가즈아~ㅎ
요즘 아침 저녁으로 날이 참 좋네요.
이런 좋은 날씨에 사무실과 집에 짱박혀 제2, 제3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가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이에요~!!!^^
꾸준함
선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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