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방법으로 만개를 채웠고 뭘해야하는지 막힌 상황이네요
10,000개를 채우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몇 번 말씀 드리지만 10,000개를 채운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제가 10,000개를 채우고 한 달 정도 지났을 때의 후기를 작성해 봤었는데요.
프로그램으로 쭉쭉 올리는 방법도 있지만 분명한 점은 엑셀로 올리면 확실히 API연동의 프로그램보다는 노출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라는 시스템에 적응을 할 필요가 있는건 확실한 듯 해요.
저도 잘 모르는 영역들이 있긴 한데... 시스템으로 구매대행 올리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업로드 시에는 주의하시여 할 점이 있어요
> 도매 사이트의 제목 그대로 올리시면 검색에 어려움이 있으니 조금 번거롭더라도 제목을 바꿔주셔야 해요.
> 가격을 세팅할 때, 목표 수익률을 확실하게 정해놓고 가격을 세팅하셔야 해요.
> 대량으로 주문이 오는 경우를 대비하여 배송비 세팅도 잘 해 놓으셔야 해요.
하지만 이렇게 10,000개를 다 채운다고 판매가 급속도로 올라가지는 않아요.
일단 10,000개를 채웠다는건 낚싯대를 드리웠다고 보시면 될 듯 해요.
하지만 미끼를 잘 쓰셔야겠죠?
10,000개를 다 채웠다면 그 다음의 액션은 결국 지우고 올리고 지우고 올리고를 반복하셔야 해요.
지우고 올리고 수정하고.... 반복의 연속이 필요해요.
> 나름 금일의 쇼핑 상단에 올릴 확률이 높은 제품으로 검색을 한다.
> 카테고리를 정해 업로드를 한다.
> 업로드 후, 중복제품 검색하여 삭제한다.
저만의 방식이긴 한데요.
10,000개 리스트를 다운로드 받아서 안 팔리는 제품 중 일부를 지우고 다시 새로운 제품으로 업데이트를 해요.
대신 새로운 제품으로 업로드를 할 때는 일단 타겟을 명확하게 세팅을 하고 업로드를 해요.
이 부분은 글로 설명이 좀 복잡하긴 한데요.
중요한건 최신성 점수로 먹고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팔린 제품을 나만의 상품으로 키워보셔야 해요
> 나만의 상품으로 키우기 위해 수동으로 상품을 업데이트 해본다.
> 리뷰관리를 꾸준히 해준다.
이 부분은 결국 카탈로그에 묶여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긴 해요.
하지만 내가 가격적 우위에 있는 상품이고 리뷰도 차근차근 잘 쌓았다면 이제 리뷰를 통해 자리를 잡으셔야 해요.
이 때 부터는... 심화 과정(?)으로 들어가는데요.
제가 요즘 테스트하는 광고와 SEO 최적화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듯 해요.
아마도 10,000개를 등록하시면 판매는 아주 조금씩 일어나긴 할 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판매를 올리기 위해 마진을 낮추는 분들도 계시고 지속적으로 상품 교체를 통해 나만의 상품 키워가기를 하는 분도 계실 듯 해요.
이 때부터는 개인의 전략에 따라 나가는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또 비가 오는데 비가 이제는 정말 지겨워요.
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내일은 포뮬러e를 관람하러 갈 예정인데 비 좀 안오길 기도하며...
연휴 잘 보내세요!!!
꾸준함
선택
집중
'스마트스토어 1호기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2일차 - 객단가 (0) | 2022.08.19 |
---|---|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1일차 - 패널티 (4) | 2022.08.17 |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39일차 - 극강의 마진율 (0) | 2022.08.13 |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38일차 - 새로운 영역 (0) | 2022.08.11 |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37일차 - 마진 (0) | 2022.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