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5일차 - 반전

섣부른 기대이긴 하지만 조금씩 매출이 올라온다는 느낌이 오네요.

왜 이런 느낌이 드냐면요.

잠시후 아래에서 글을 써볼께요.

 

결제 건수가 많이 줄긴 했죠?

그래도 괜찮습니다.

어짜피 목표는 순이익을 높이는 것이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동안 고민하고 공부하고 노력한 것들로 인해 저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모두가 아는 방법이지만 제가 머리가 그리 좋지 못해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아마도 이 방식이 맞다면 순이익을 올리기는 어렵지 않을 듯 해요.

수수료를 제외하고도 10% 이상의 순이익이 남는 제품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네요.

아.. 공부 좀 열심히 할껄 그랬어요 ㅎㅎㅎ

매출도 조금씩 살아나는 느낌이에요.

전체로 보면 7월 매출에 비해 8월이 조금 높아진 걸 보실 수 있죠?

사실 신제품 업로드는 8월이 덜 열심히 했는데요.ㅎㅎㅎ

몇몇 잘 키운 제품들이 이제 힘을 좀 쓰는 듯 해요.

그리고 그 제품들이 앞으로 더 기운을 내주길 바랄 뿐이죠.ㅎㅎㅎ

유입수가 오히려 최근들어 쭉쭉 늘어나고 있어요.

카탈로그 검색, 보라색이 확 늘어났죠.

이제 조금 관점을 바꿔보기로 했어요.

차라리 카탈로그에 묶이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럴 수록 결재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광고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잘 이용하고 싶은데...

광고의 세계는 참 어렵네요.

전체 숫자는 조금 줄었죠.

약 500개 갸량의 제품을 지웠어요.

너무 오랜 시간 안팔리면서 계속 떠 있어봐야 지속적인 재고, 품절 업데이트로 손만 많이 가니까요.

그래서 일부를 좀 지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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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제은 반전인데요.

다시 살아난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바로 대량 구매 문의에요.

확실히 대량 문의가 많이 늘고 있어요.

보기엔 별 거 아닐 수 있겠지만 30개, 100개, 그리고....700개

이런 식의 대량문의가 많이 들어와요.

저는 대량이 좋거든요.ㅎㅎㅎ

그래서 요즘 대량처럼 대량 문의가 많을 때가 좋아요.

대량 문의가 들어오면 간의사업자보다는 일반과세사업자가 유리합니다.

견적서만 만들어 주면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하니 유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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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월 1일부터는 쿠팡을 시작해보려고요.

쿠팡도 대량등록 위탁판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쿠팡은 엑셀로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요.

프로그램 없이 수동으로 얼마나 올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일단 쿠팡도 등록을 해보려고요.

이 부분은 쿠팡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올려볼께요.

점점 블로그 쓸 께 많아지는데 9월부터는 정말 바빠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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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치 못했던 일들이 생겼거든요.

그동안 지연되었던 제가 진행하는 수입 제품 판매가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고

쿠팡을 시작할 예정이고

사업자도 하나 더 내서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을 동시에 해보려고 해요.

그러면 쿠팡 2개, 스마트스토어 2개가 되겠죠.

그리고 운이 좋고 감사하게도 또 뭔가 하나 할 일이 생길 것 같네요.

일이 확실하게 진행이 되면 블로그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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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도 끝이 보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확실히 선선해 졌네요.

정말 집중해서 일하기 좋은 날씨죠?ㅎ

오늘도 모두 화이팅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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