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41일차 - 패널티

한 방 먹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두 방 먹었습니다.

먹으면 어떻게 되나 궁금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썰 풀어볼께요.

 

정산 금액이 어마어마하죠?ㅎ

저게 다 내 돈이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매출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제가 하나 확실하게 느낀 점부터 이야기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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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이어도 광고는 필수가 된 듯 하네요.

요즘 드는 생각이 매출과 순이익이 어느 정도 올라온다면 그 때부터는 광고를 태우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의 최신 알고리즘에 따르면 결국 투자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뜻이죠.

제가 대량으로 일단 시작하는것이 좋다고 느끼는 점 중 하나는

팔려야 재미가 있거든요.

한 두개 올려서 팔리기를 기도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판매가 시작되면 재미가 분명 있습니다.

일단 대량으로 시작하고 마진이 좋고 잘 팔리는 제품을 한 두 개 디벨롭해서 고부가가치로 넘어가는 테크트리가 필요한 듯 해요.

물론 대량등록도 꾸준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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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없이

매출이 100만원이고 마진이 10만원일 때, 10%를 광고비로 쓴다면 순이익이 9만원이니 1만원이 아까울 수 있겠지만

광고를 하여

매출이 10,000만원이고 마진이 100만원이라면 20%를 광고비로 써도 순이익이 80만원이 되니 20만원이 아까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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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식이 맞다 틀리다 할 수가 없는 부분이라 이건 개인의 의사에 맡기는게 옳은 것 같네요.

사실 저는 부동산도 비슷한 방식으로 하거든요.

예를 들면 제가 가지고있는 오피스텔 공실 맞추는 것도 비슷한 방식이에요.

나의 투자 일기 - 빠른 전세 세팅 with 야마자키 홈인테리어

이 공실을 채우기 위해 부동산 20여군데에 내놓았죠.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라 제가 개인적으로 올릴 수 있는 모든 부동산 관련 까페에 글을 올려요.

요즘 워낙 까페들이 잘 되어 있으니까요.ㅎ

글이 갑자기 옆으로 새나갔네요.

일단 매출도 중요하고 순이익도 중요하니 최대한 끌어올려보겠습니다.^^

유입수는 꾸준하네요.

그런데 유입수가 많은 것에 비해 매출이 크지 않아요.

확실히 대량의 한계가 여기서 나타나긴 하는 듯 해요.

다들 네이버에서도 최저가 검색이 일상이 되어서일 듯 하긴 한데요.

그거는 세상의 이치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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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또 경의적인 마진율이 나왔습니다.

150원짜리를 도매 사이트에서 120원짜리인데 말이죠.

하지만 우리 스타일에 뒤져야죠?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결국 100원짜리 똑같은 제품을 찾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수수료를 내니까 마이너스에요.

슬퍼 마세요...ㅎㅎ 100개니까요.^^

이런 소소한 재미부터 찾아기시기를 바래요.ㅎ

그래서 저는 판매도 대량을 좋아하는데요 찾아보는 재미가 있거든요.

그러다보면 아... 이런 제품도 있구나 싶어요.ㅎㅎ

사실 오늘은 기분이 아주 더럽습니다.

패널티를 처음 먹어봤거든요.ㅎ

앗차하는 순간 먹었네요.

기준은 이런 것 같네요.

사실 택배없는 날과 공급사 휴가 등으로 정신을 팔았더니 순식간에 먹었어요.

조금만 빨리 알았어도 빠르게 처리했다면 점수를 조금 적게 먹을 수 있었는데 아쉽긴 하네요.

사실 한 건은 좀 억울한게 있었던게 송장이 입력이 안되어서 네이버 판매자센터에 문의했더니

처리하겠다고 해주셔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일단 판매자센터와 이야기를 나눠보려고요.

처리를 해주셨다면 처리가 되었다고 답변을 줘야하는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가 이렇게 되었다고

이야기는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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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뚱딴지 같은 생각인데 패널티 부과 때문인지 오늘 주문이 없네요 ㅎㅎㅎ

패널티 부분은 좀 조심하셔야 해요.

어짜피 30일이 경과하면 지워지기는 하지만 누적이 되면 참 골 아프거든요.

광고료가 생각보다 많이 나갔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안난다는건 제품이 매력이 없거나 너무 비싸거나 후기가 0이기 때문일 수 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은 전략이 필요한 듯 해요.

일단 후기를 쌓아야 하는데 이런 방법들이야 유튜브에 너무도 상세히 나오고 있으니 찾아보시면 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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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테리어 소품에 빠져있는데요.

재미있네요.

여긴 또 다른 영역인 듯 해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어서인지도 모르겠지만요.ㅎㅎ

그럼 오늘도 모두 화이팅하시고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비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꾸준함

선택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