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도 절반 이상이 지나갔네요.
마진율 올리겠다고 장담을 하고 광고를 통해 뭔가 이뤄보려 했는데요.
꾸준히 등록도 하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8월은 일에 집중이 안되는 시기네요.
그래도 할 건 해야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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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 치고 올라오는 듯 했는데 자연스럽게 빠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네요.
물론 요일탓도 있겠죠.
확실히 월, 화, 수요일에 비해 목요일과 금요일은 매출이 줄어드네요.
하지만 최근들어 이슈가 계속 올라오는게 '슬롯'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이 분야는 자세히 모르지만 브랜딩 열심히 하고 소수의 제품으로 판매하는 분들께서 매출이 줄어드는 현상을 겪고 계시다고 하네요.
물론 그 여파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많이 줄기는 했습니다.
이게 7월부터 도입된 네이버의 새로운 로직 때문이라는 말도 많고요.
알수 없지만 그냥 묵묵히 열심히 할 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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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로 인해 자연스럽게 객단가가 높은 제품 판매로 자연스럽게 이동이 되요.
매출이 많이 올라왔죠?
요즘 마진율 높이면서 객단가가 높은 제품들로 세팅을 좀 해보고 있는데요.
이것도 나름 즐거움이 있네요.ㅎ
물론 의도했다기 보다는 대량 등록의 특성 상 얻어 걸린 느낌도 있죠.
다만 마진을 올리다보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저렴한 제품은 걸러지는 경향이 있어요.
가격이 너무 저렴한 제품의 마진 세팅을 마진이 높은 제품과 동일한 마진율로 세팅을 할 경우,
수수료를 제하면 손실이 나오는 경우가 발생이 되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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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수에 비해 결재건수가 너무 적은건 분명 빠르게 개선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결국 가격비교라는 굴레를 벗어나기 쉽지 않은 듯 하네요.
새로운 루트를 개척 중입니다.
모임에 가입되어있는 단톡방과 네이버 까페를 문을 두드려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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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살아 숨쉬는 듯한 카탈로그는 정말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정말 의문이네요.
네이버 프로그래머를 영입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네요.ㅎㅎㅎ
확실한건 새로 물건을 꾸준히 올려야 하는 이유가 이 숫자를 보면 좀 이해가 되는 것이
신상성(?)이라고 해야할까요?
상품을 업로드 하면 확실히 카탈로그 숫자가 변동이 생기는 듯 하더라구요.
요 며칠 업로드를 못했는데 그러면서 많은 제품들이 묶이는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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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그래도 많이 올리긴 했죠?ㅎ
꾸준히 올려야 하는데 이게 참...
전업인 듯 아닌듯 이 일을 하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사실 위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8월 한 달은 정말 헤이한 한 달이었네요.)
가르치는 일이 시작될 것 같아요.
가장 큰 변화인데요.
아마도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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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이런 대형 강의실에서 강의를 하는 개념은 아니고요.
저 나름대로 샘플도 많으면 좋을 것 같고해서 부업으로 해보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두 분과 함께
새로운 로직에 맞게 다양한 테스트를 해보려고요.
우선 저의 기본적인 컨셉인 대량등록은 유지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하루종일 새로운 루트 뚫는 것과 키워드를 조금 더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
키워드도 엄청난 분야인 듯 해요.
중형 소형 키워드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는 필요하다는걸 많이 느꼈어요.
대량등록과 키워드를 함께 세팅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좋을 것 같긴 해요.
실제로 개발이 쉽지는 않겠지만요.ㅎ
글을 쓰다보니 밤을 새버렸네요.
오늘은 저녁에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전문가(?)와 저녁 식사 자리가 있는데
또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왔으면 좋겠네요.
해가 뜨네요.ㅎㅎㅎ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요.
꾸준함
선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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