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1호기 일기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38일차 - 새로운 영역

평범한 갓저씨 2022. 8. 1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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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가 끝도 없이 옵니다.

이게 말이 되는건지요.

 

하루하루 매출이 저를 들었다놨다 하네요.

결제 대기... 저기 달려있는 숫자는 언제봐도 싫으네요.ㅎㅎ

왜 결제 대기를 해놓으셨을까... 싶어요.

그냥 화끈하게 결제 하지...

날 기만하는건가?ㅎ

제가 분명히 결제 금액 올린다고 했는데... 운이 좋게도 스무스하게 올라가네요.

그런데 이 결제 패턴이라는게 재미있는게

지난 달까지는 밤과 아침시간에 결제가 많았어요.

그런데 7월 마진을 올리면서 아침과 밤에 결제가 거의 없더라구요.

오히려 낮에 결제가 많이 일어나고요.

참~ 알 수가 없네요.

이게 마진을 올려서인지 아니면 타겟을 세팅해서 설정해서 올려서인지

그것도 아니면 기후 탓인지 궁금하네요.

내년의 이맘즈음 되면 알게 되겠죠?

유입수의 1/3은 제 생각인데 광고 덕이 아닐까 싶기는데요.

그런데 광고를 처음 해보는거라 광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니까 매출로 크게 이어지는 것 같지는 않네요.

얼마의 비율로 금액을 써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정말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실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불만은 없습니다.

일단 해봐야 확실해 지니까요.

광고비가 또 줄었어요

그렇지만... 오늘 광고를 태운 제품 중 하나가 또 나갔습니다. 짝짝짝...ㅎㅎ

광고 덕인지 아닌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광고를 하면서 광고를 태운 제품이 약 한 달여간 약 4개 정도 나간 듯 해요.

시작 치고는 나쁘지 않은 듯 하네요.

좀 더 많이 나가줬으면 좋겠는데... 쉽지는 않네요.

내일은 올리는 양을 좀 더 높여보려 해요.

이 속도면 8월에 목표량을 채우기가 쉽지 않을 듯 하네요.

그런데 이것만 신경 쓰는게 아니라서 시간이 빠듯하네요...

라고 하기엔 어제부터 일을 좀 안하긴 했죠.ㅎㅎ

이제는 카탈로그에 좀 연연해 하지 않으려 해요.

이 부분까지 전부 컨트롤을 하는 것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사실 어제 또 다른 스타일의 위탁판매를 하시는 분 강의를 들었네요.

약간 뭐랄까.. 뒷통수를 한 대 크게 맞은 느낌?

그래서 어제 오늘 정신이 없었어요.

역시 세상에는 저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어제의 강의 후, 몸도 마음도 바빠지려고요.

역시 사람에게는 자극제가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시기에는 나보다 나은 사람 뛰어난 사람을 만나면 자극이 되는 듯 해요.

오늘도 어쩌다보니 밤이 너무 늦었네요.

비가 아직도 오네요. 정말 이제는 그만 왔으면 해요.

모두 비피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꾸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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