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늘 뚫린 줄 알았네요.
제발 비가 그만 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저지만 비피해가 너무 많아서요.
모두 비피해가 없길 바래요.
아주 조금씩 올라오는 듯 해요.
그래도 마진을 높이기는 쉽지가 않아요.
그래도 꾸준히 올려보려고요.
조금씩 올리면서 매출도 올려보겠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아.. 솔찍히 어려워요.
아래 다시 이야기 하겠지만...
매출이 올라오는게 그래프에서도 조금 티가 나긴나죠?
한번에 팍팍 올라오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올려봐야죠.
어제의 글처럼 다시 조금씩 올려서 8월에는 평균 20만원 정도로 만들어보려고요.
사실 어제도 언급했지만 매출을 올리기는 쉬워요.
저도 해봤으니까요.
하지만 마진을 못올리면 CS만 많아지고 힘만 들어 에너지 낭비가 될 것이 뻔해서요.
유입이 갑자기 오른건 좋은 것이지만 아직도 카탈로그 비율이 높아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고객집단 침투'를 오늘부터 시도해보고 있어요.
뭐 단어가 거창해서 그렇지 별 거 아니에요.ㅎㅎ
이 방법이 잘 되면 다른 색의 그래프가 올라오겠죠?
역시 사람은 끊임없이 도전을 해야해요.
광고비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반면 광고를 태운 제품들의 매출은 아직 크게 일어지 않고 있어요.
뭔가 조금 더 상세페이지에 더 힘을 쏟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아직까지 사람의 마음을 빼앗는 뭔가가 상세페이지에 부족하구나 생각도 들었어요.
솔찍히 오늘은 많이 올리지를 못했네요.
올리지 못한게 아니라 올린 것 만큼 삭제한 제품이 많이 있었어요.
이런 식으로 안 팔리면 한 바퀴 돌려서 순환을 해주면 최신성 점수가 반영이 되서 조금 더 위로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내일은 좀 많이 올려야죠.
오늘은 제가 좀 민감한 마진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사람마다 방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만일 다시 시작한다면 마진을 너무 낮게 책정해서 시작하라고 하고 싶지는 않아요.
내 기준에 맞춰서 마진을 만들어서 놓고 대신 카탈로그에 묶이는 제품들은 가격 경쟁을 붙이고 나머지는 그냥 두라고 하고 싶네요.
이건 제가 몇 달을 운영하면서 느낀 점이에요.
물론 낮게 책정을 한다면 분명 빠른 파워를 달 수 있을 꺼에요.
하지만 그만큼 마진을 추후에 높이기엔 쉽지 않아요.
이건 마치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진을 처음부터 높게 책정을 해셔(물론 말도 안되게 높게 하면 안되죠) 높은 제품들은 내버려두고
카탈로그에 묶인 제품들의 판매가를 조금씩 조정해 가면서 매출을 일으키는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건 마치 격투기 운동에 체급이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듯해요.
마진을 낮게 책정하면 그 마진율의 제품들과 경쟁이 되고
마진을 높게 책정하면 또 높은 제품끼리 경쟁이 되니까요.
그래서 시작이 좀 중요한 듯 해요.ㅎ
그래도 뒤집을 수 있는 타이밍은 분명 온다고 생각해요.
키가 작지만 스피드로 극복해 봐야죠.ㅎ
오늘은 조금 유명하신 강사 분의 강의를 듣느라 너무 늦어버렸고 일도 거의 못했네요.
내일은 좀 더 열심히 일을 해야겠어요.
그래도 좋은 시간이었음에는 틀림없었습니다.
뭔가 뒷통수를 한 방 세게 때려맞은 느낌이었네요.
새벽이 되니 비가 많이 줄어들었네요.
이제 그만 좀 오길 바라며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 또 글 올리겠습니다.
꾸준함
선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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