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사9] 다이슨 옴니 글라이드 컴플리트 +

평범한 갓저씨 2021. 5. 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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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내돈내산 후기를 써보려 한다.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는 다이슨 빠였다.

다이슨 선풍기가 나오자마자 구매했고,

다이슨 V8™은 운이 좋게 선물을 받아서 사용을 해봤다.

얼마 전부터 다이슨 V8™이 서서히 힘을 못쓰기 시작했고, 새로운 청소기를 사려고 알아보던 찰나에 부모님께서 롯데마트를 가서 다이슨 옴니 글라이드 컴플리트 플러스를 사오셨다.

성격이 급한 나에게 #언박싱 따위는 필요치 않다.

구성품은 알차게 들어있었다.

다들 써봐서 알겠지만 이 중 2~3가지 쓰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 1~2개 정도 쓰다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일단 기존에 비해 가볍다.

사용 시간이 20분 정도라고 하는데 부족함을 느끼기 어려운 듯 하다.

본체가 기존보다 작고 손잡이가 일자형이라 쓰기도 편하고 손목에 무리도 없다.

일단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든다.

기존은 권총식으로 되어 은근 불편하고 게다가 여자가 쓰기엔 조금 무거운 감도 없지 않았다.

또 하나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먼지 통이다.

전에는 바닥에 흘리기 일쑤였든데 이번엔 먼지를 비우기 용이하게 되어 있었다.

과거 다이슨 V8™의 경우, 벽에 박는 벽걸이만 있었는데 스탠드가 생겼다.

사실 좀 허접(?)하긴 하지만 너무 크지 않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부속품들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어 좋다.

이상하게 집에 못질하기가 싫어진다.

내 집도 아닌데 귀찮아지는 것 같다.

충전을 할 때는 커넥터를 살짝 들어올린 후, 청소기를 끼워야 한다.

설명서를 읽지 않고 하다보니 처음에는 해메기도 하였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합체 완료다.

예전 로봇 장난감 합체하는 것과 같아 재미있다.

광고에서 클리너 헤드가 움직이는 것을 강조를 많이 했다.

정말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지 테스트를 해보았다.

https://blog.naver.com/joyul78/222195474027

 

다이슨 옴니 글라이드 컴플리트 +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돈내산 후기를 써보려 한다.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는 다이슨 빠였다. 다이슨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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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색함없이 잘 움직였다.

확실히 기존에 비해 소음과 진동도 줄었고, 밖으로 나오는 바람의 양도 줄었다.

(바람이 얼굴로 향하는 경우가 있어 찝찝했는데 없어서 좋다.)

혼자 사는1인가구 혹은 어르신들께 좋을 것 같다.

오히려 청소량이 많은 넓은 평수 또는 아이가 많은 집은 비추일 듯 하다.

장점

1. 가볍다

2. 클리너헤드 사용이 편하다.

3. 기존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줄었다.

4. 거치대가 좋다

단점

1. 확실히 배터리 용량이 작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돈내산 후기를 써보려 한다.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는 다이슨 빠였다.

다이슨 선풍기가 나오자마자 구매했고,

다이슨 V8™은 운이 좋게 선물을 받아서 사용을 해봤다.

얼마 전부터 다이슨 V8™이 서서히 힘을 못쓰기 시작했고, 새로운 청소기를 사려고 알아보던 찰나에 부모님께서 롯데마트를 가서 다이슨 옴니 글라이드 컴플리트 플러스를 사오셨다.

성격이 급한 나에게 #언박싱 따위는 필요치 않다.

구성품은 알차게 들어있었다.

다들 써봐서 알겠지만 이 중 2~3가지 쓰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 1~2개 정도 쓰다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일단 기존에 비해 가볍다.

사용 시간이 20분 정도라고 하는데 부족함을 느끼기 어려운 듯 하다.

본체가 기존보다 작고 손잡이가 일자형이라 쓰기도 편하고 손목에 무리도 없다.

일단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든다.

기존은 권총식으로 되어 은근 불편하고 게다가 여자가 쓰기엔 조금 무거운 감도 없지 않았다.

또 하나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먼지 통이다.

전에는 바닥에 흘리기 일쑤였든데 이번엔 먼지를 비우기 용이하게 되어 있었다.

과거 다이슨 V8™의 경우, 벽에 박는 벽걸이만 있었는데 스탠드가 생겼다.

사실 좀 허접(?)하긴 하지만 너무 크지 않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부속품들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어 좋다.

이상하게 집에 못질하기가 싫어진다.

내 집도 아닌데 귀찮아지는 것 같다.

충전을 할 때는 커넥터를 살짝 들어올린 후, 청소기를 끼워야 한다.

설명서를 읽지 않고 하다보니 처음에는 해메기도 하였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합체 완료다.

예전 로봇 장난감 합체하는 것과 같아 재미있다.

광고에서 클리너 헤드가 움직이는 것을 강조를 많이 했다.

정말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지 테스트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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