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1호기 일기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36일차 - 꾸준함

평범한 갓저씨 2022. 8. 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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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다들 비피해 없이스기 바래요.

 

다시 조금씩 올라오는 느낌이 있네요.

제 목표에 비하면 아직 너무 숫자가 낮긴 한데요.

그래도 너무 연연해하지 않기로 했어요.

몸을 수축시킨 시기였다면 이제 뛰어오를 시기가 된 듯 하네요.

일단 8월이 되면서 메인 페이지를 살짝 손을 봐줬네요.

뭐든 새단장을 하는건 좋은 거죠.

제가 주력으로 팔기 원하는.. 그 뜻은 마진이 좋은(?) 제품이겠죠.

누군가 메인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눈에 확 들어오게 MD구성을 좀 바꿔봤어요.

숫자가 좀 올라갔죠?

이제 매일 하루에 최소 제가 정해놓은 숫자만큼은 등록을 하려고요.

무조건 이번 달에는 40,000개 채워야죠.

일단 45,000개 정도 채우면 사업자를 하나 추가해 볼까해요.

그건 어떤 방식으로 해볼까 고민 중에 있어요.

그래프의 기준을 조금 바꿔봤어요.

너무 높은 그래프 때문에 나머지가 너무 낮아보여서 저의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ㅎㅎㅎㅎ

일단 8월에는 매출 평균을 빨간 선 위로 만들어 보기를 목표로 해봐야죠.

이제 적극적으로 유입의 채널을 좀 넓혀보러고요

모두 잘 아는 방법이죠.

유명한 유튜버 중 한 분이 이렇게 표현하시더라구요.

물고 트기

뭔지 잘 아실꺼에요.

이제는 제 스마트스토어 자체를 좀 띄워보기 위해 소위 말하면 명함 좀 뿌려야 할 듯 하네요.

이게 과연 대량 등록과 결이 맞는건가 생각이 드시죠?

네 저는 이런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뭔가 꾸준한 유입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골의 존재가 엄청 중요하니까요.

그래야 이 살아움직이는 카탈로그와 안 엵일 것 같아요.

정말 가격비교 때문에 모든게 너무 어려워졌네요

광고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이해가 되지는 않아요.

다만 돈을 많이 쓰면 유리한 건 확실한 것 같아요.

그래서 소위 객단가가 비싼 걸 판매하라고 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 듯 하네요.

이건 광고 그래프인데요.

광고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복잡해요.

아직도 다는 이해가 안되는데 파워링크와 쇼핑검색이 있더라구요.

이게 한 페이지에 다 담을 수 없지만 대충 담아보면

이런 챠트를 볼 수가 있어요.

빨간 박스는 적합도를 표시한 것이고 파란 박스는 전환율이에요.

지금은 잘 안보이지만 저의 전환율은 4개의 제품 중 1이 찍혀있는 제품이 하나가 있어요.

이게 아마도 클릭을 해서 구매로 전환된 1개인 듯 해요.

그렇다면... 약 1,500원을 사용해서 이 제품을 판매한 게 되겠죠?

마진은... 어짜피 상상 이상의 마진율이기에 기분은 좋습니다.ㅎㅎ

그리고 하나 더 말씀 드릴 게 하나 있다면

다른 스마트스토어로 테스트 중인 제품은 우선 하루에 1~2개 정도 구매가 일어나고 있어요.

물론 이제 며칠 안 되서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기엔 어렵지만

재고 없이 수수료 제외하고 약 20% 후반대의 마진율을 만들었네요.

잘 팔리고 후기가 쌓인다면... 그 때는 가격을 조금 더 올려보려고요.

앞으로는 대량 위탁을 하더라도 광고를 배제할 수는 없을 듯 해요.

결국 네이버의 로직에 순응해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하거든요.

그리고 만일 잘 팔리고 마진을 높게 책정할 수 있다면 굳이 광고를 안할 필요가 있을까요?ㅎ

지금도 글을 쓰는 이 시간에도 비가 계속오고 TV에는 속보가 계속 나오네요.

 

모두 비피해 없기를 다시 한 번 바라면서

오늘도 열심히 한 당신 좋은 밤 보내세요~

꾸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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