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35일차 - 기본에 충실

한동안 너무 게을렀던 건 아닌가 스스로를 다잡아보는 시간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다시 만나서 자극을 받고 다시 열심히 하기 위해 오늘의 나를 조금 더 채찍질하는 시간이었어요.

1억원 가치의 10만원

새로운 분들을 만나서 많은 깨달음을 얻은 시간이었어요.

 

어제 조금 집중해서 손을 조금 보니 배송에 숫자가 두 자리로 금방 늘었어요.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군요.ㅎ

요즘 사실 마진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중인 것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해주시죠.

다 아는 방법이긴 한데요.

우선 등록해서 하나라도 팔리면 썸네일 수정하고 조금 디테일하게 수정을 해요.

그런데 이게 과연 효과가 있는가는 아직은 모르겠어요.

카탈로그에 묶인 제품들은 확실히 가격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증명해 보이겠습니다ㅎ

매출을 끌어올리려면 어느 정도 마진을 포기해야 하고

마진을 끌어올리려면 매출이 줄고...

뭐 하나도 포기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긴 한데요.

전략을 조금 바꿔보기로 했어요.

매출이 500만원이하 일 경우, 수수료가 0이죠.

8월 현재 매출과 정산내역인데요.

보시면 수수료가 0이죠.

500만원까지는 마진을 낮춰서 최대한 나 제품과 후기를 쌓고 500만원 이후에는 마진 조정을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이게 사실 리스크는 좀 있습니다.

마진 관리를 꼼꼼히 하지 않으면 팔리는 족족 손실을 볼 수 있죠.

유입은 꾸준합니다

그런데... 유입이 꾸준하지만 카탈로그 외에는 유입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빨간 박스와 파란 박스를 보면 카탈로그의 비율이 엄청 높아요.

이게 네이버의 로직이 바뀌어서 그런건지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그 때와 지금 제품을 등록하는 방법은 아주 조금 차이가 있긴 해요.

파워를 달기 전에는 정말 최소의 마진으로 매출을 키워 빠르게 파워를 다는게 목표였기 때문에 가격의 강점을 살렸죠.

하지만 이 방식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했고

새로운 방법으로 등록을 하고 마진을 높였는데 이 때문인지 카탈로그 검색 비율이 너무도 높아요.

광고도 테스트 중인데요.

재미있어요.

50,000원 충전했고 마진이 약 40% 이상인 제품을 광고를 걸어놓았는데

지금까지 4개 정도 판매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요.

제 생각인데 이제는 대량도 어느 정도 광고를 태워야 할 시대가 온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안정적인 매출을 만들었으니 두 가지를 섞어보면 어떨까 생각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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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해보면 총 4가지입니다.

1. 꾸준히 대량등록을 한다
2. 등록을 하면서 판매가 일어나면 수동으로 전환한다
3. 괜찮은 제품을 찾아 수동으로 등록하여 테스트를 한다
4. 광고를 통해 유입을 늘려 마진이 좋은 제품의 판매를 꾸준히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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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은 이 정도면 괜찮은 듯 하네요.

궁극적으로는 사업화를 하려면 뭔가는 이뤄내야죠.

뭐든 새로운걸 하더라도 대량등록 위탁판매의 이 스마트스토어는 꾸준히 관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뭘 하든 지속적으로 블로그에 기록을 남길 예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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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신감이 좀 붙어서인지 이런저런 온라인 비지니스가 떠오르는 것이 많네요.

물론 잘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잘 되게끔 해내면 되지 않을까요?

블로그 함께 해요.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블로그 함께 해요 프로젝트도 제대로 한 번 해보려고요.

블로그 함께 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함께 수익화도 할 수 있는 스터디도 하는 그런 모임은 만들어보고 싶네요.

글을 쓰고 기록을 남기며 그로 인해 뭔가 수익을 만들 수 있는 도전을 함께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조만간 글을 별도로 올릴께요.

많관부

그럼 내일도 한 주의 시작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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