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34일차 - 오만가지

이제 휴가 시즌도 거의 막바지로 가고 있네요.

시간은 참 빠르고 어느 덧 8월 첫 째 주도 끝이 다가오네요.

모처럼 일기를 쓰는 것 같아요.ㅎ

 

배송의 보라색 라인에 숫자가 확실히 줄었죠?

이번 달부터 상승곡선을 위해 달려가 봐야죠.

확실히 휴가 시즌이라 매출은 7월 중순부터 줄어들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인 느낌은 조금씩 살아올라오는 느낌이 있긴 해요.

그런데 하나 확실한건 뭔가 홍보를 위해 대량으로 구매하는 판촉물류의 문의가 거의 없네요.

경기가 어려운 시기임은 틀림 없는 듯 하네요.

이럴 때일수록 가격비교가 심해지는데 ... 더 저렴한 것을 찾으러 떠나야죠.ㅎ

7월 말에 뭔가 작전을 세워서 매출을 올리는 테스트를 해봤고

그 결과물을 다른 스마트스토어에서 계속 테스트 중인데요.

생각만큼 결과가 좋지는 않은 듯 하네요.

하나 확실한건 돌아가는 때까지 시간이 좀 필요한 듯 하더라구요.

지켜봐야죠.

카탈로그를 통한 유입은 꾸준히 일어나고 있어요.

유입의 채널을 다양하게 해보기 위해 소위 남들이 말하는 '몰고 트기'도 한 번 해보려고요.

예전에 블로그 시작할 때 유입량 늘리기 해보느라 어설프게 했다가 까페에서 쫒겨난 적이 있는데요.

아! 물고트기란 어느 한 유튜버 분께서 이야기 하셨었는데

말 그대로 친해지기 개념이죠.

네이버의 까페 활동을 조금씩 하면서 거기서 나의 인지도를 쌓고 그것을 활용하여 티 안나는 홍보를 하는??

전통의 수법이죠.ㅎㅎㅎ

항상 궁금한건데 왜 매일 카탈로그의 제품 숫자는 매일 변할까요?

묶였느면 그것으로 끝이 나야 하는데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해요.ㅎ

그래서 이게 참 어렵더라구요.

오늘의 부제가 오만가지죠.

왜냐고요?

50,000개의 상품 채우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네요.ㅎ

판매 중인 제품이 약 30,000여개인데 판매중지가 2,000여개 입니다.

이게 빠르게 채우기 어려운 이유는

채우는 속도도 더디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그 만큼 품절과 단종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다보니

50,000개를 채우기가 쉽지 않네요.

오만상 찌푸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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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민과 생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량등록 위탁판매의 경우,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고 조금 더 매출과 마진을 올려보려고 이런저런 테스트 중에 있어요.

직장인들의 부업으로 최상의 세팅값을 찾아가는 듯 하네요.

평균마진 10% 정도, 월 매출 500만원 이상의 조합이라면 제가 봤을 때 직장인 부업으로는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어짜피 마진을 높이면 그 후에는 자연스럽게 주문 건수가 줄어드니 더 여유있게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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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다음 스텝은 뭐가 좋을까요?

몇 가지 방법이 있죠.

대량등록 위탁판매를 위해 사업자를 늘려가는 방식이 있고요.

아니면 새로운 무언가를 또 찾아보는 개념이죠.

아직 이거다 라고 찾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확실한건 나만의 테크트리를 찾아내야 한다는 점이죠.

저도 이런저런 강의 많이 들었는데요.

모두가 결국 자기와 잘 맞는 방법을 통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기만의 테크트리를 잘 탄 사람이 성공을 하는 듯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은 남들과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일단 지금의 이 대량등록 위탁판매를 좀 더 업그레이드 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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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로직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 최적화는 결국 끊임없는 업그레이드 뿐이죠.

8월의 목표를 간단히 적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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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40,000개 이상까지는 채워야 할 것 같고요.

이번만큼은 꼭 40,000개 채워야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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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째는 판매가 일어나는 제품들에 대해서는 수동으로 등록을 해보려고요

이건 이미 6월부터 해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수동으로 한다고 판매가 더 잘 이뤄지지는 않는 듯 해요.

하지만 네이버 로직 변경에 가장 확실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게 최선이라고 최근에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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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째는 카테고리별 업로드에요.

최근에 제품을 업로드하면서 보니 카테고리로 검색해서 올리는 방법이 가장 좋더라구요.

게다가 이게 잘 정착이 되면 키워드 작업도 조금 수월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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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째는 새로운 강의 등록입니다.

요건 8월은 아니고 9월 정도에 시작하는 새로운 분야 강의를 들어보려고요.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를 파야죠.

그렇다고 대량등록 위탁판매를 안하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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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도 열심히 뛰어야죠.

이번 주에는 정말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고 많이 만날 것 같아요.

8월은 계속 미팅이 있어요.

좋은 분들 만나서 좋은 인사이트와 조언도 받고 이야기도 하다보면 정말 많이 배우더라구요.

내일도 미팅이 또 있는데 기대가 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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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으셨고요.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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