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77일차 - 클린 위반

이유를 몰랐는데 무지가 이렇게 큰 문제 될 줄은 몰랐네요.

벌써 몇 번째 클린 위반 경고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것이 큰 보약이 되었네요.

뭐가 문제인지 이제 확실히 알았으니까요...

역시 이래서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하나보네요.ㅎ

 

매출

박스권 내를 유지하는게 쉽지 않네요.

당장 매출을 어느 순위 이상 유지시키려 하다보니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개발도 해야 하고요.

기존의 것들로만 매출을 꾸준히 내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확실히 1호기와 2호기의 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긴 하네요.

핸들링 하기는 1호기가 쉽긴 한데 경고 두 번이 크긴 크더라구요.

그래도 조심스럽게 꾸준히 상품 업로드는 진행하려고 합니다.

매출을 올리기에는 가장 쉬운 방법이니까요.

유입수

유입수는 사실 이정도면 딱 좋은 듯 합니다.

1호기와 비교하면 2호기의 유입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출이 2호기가 생각보다 잘 나오고는 있는데요.

그런 걸 보면 유입수가 확실히 중요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만 이건 방식의 차이인 듯 합니다.

대량등록은 확실히 유입수가 많은 것이 유리한 반면,

타겟을 정해 등록하는 방식의 경우는 유입수 자체가 많은 것보다는 타켓층이 들어와 구매로 이뤄져야 하는 것이라

둘 간의 차이는 분명한 듯 합니다.

유입수 자체는 중요한 팩터는 아니지만 대량에서는 확실히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상품수

품절된 제품과 클린 위반으로 문제가 된 제품을 삭제하니 숫자가 조금 줄어들 기는 했습니다.

클린위반...

골치 아픈 문제이긴 하지만 이제 문제가 뭔지 알아냈으니 상품 업로드 할 때 조심해야 하는 부분을 조금씩 알게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이번에 걸린 문제는 바로 썸네일이었습니다.

상품 업로드 시,

썸네일에 문구가 들어가 있으면 바로 경고가 들어오더라구요.

이 부분은 앞으로 신경써서 업로드를 해야 할 듯 합니다.

다른 분들도 특히 조심하셔야 하네요.

제가 어떤 사진을 이야기 하시는지는 잘 아실 듯 합니다.

최근 단속이 엄청 심해져서 경고가 바로바로 들어오네요.

상품 업로드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의 비율이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1호기도 광고를 돌리고 있습니다.

광고를 돌리는 타겟은 제가 일부 사입을 제품들과 제가 앞으로 메인으로 삼을 주력제품들 위주로만 돌리고 있는데요.

확실히 대량은 광고 비중이 아주 크지는 않은 듯 합니다.

그래도 내가 타겟으로 잡는 제품이 잘 팔리기 위해서는 광고를 돌리는 것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며칠 전에 제품 하나로 테스트 해 보았는데 잘 팔리기는 하더라구요.

물론 절대적으로 가격이 싼 것도 있었겠지만요.ㅎㅎ

두 개 모두 안정을 찾게 만들기에는 쉽지 않겠지만 빠른 안정 보다는 꾸준한 안정을 통해

스마트스토어를 돌아가게 만들어봐야죠.

총평

아침부터 클린 위반 메일로 멘탈이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요.

다행히 콜센터와 통화하여 이유를 알아내었네요.

좀 어이없긴 하지만 처음 경고 받았을 때 확실히 물어봤으면 별 거 아니게 넘어갈 수 있었는데...

제가 너무 아니하게 대처한 듯 합니다.

최근 들어 클린 위반 감시가 강화된 듯 하네요.

다들 상품 등록 시 신경 많이 쓰셔야 할 듯 하네요.

중복 상품 등록, 문구가 있는 썸네일 사용, 옵션 가격 추가 비용 등등...

등록 시, 아차하면 경고가 들어올 수 있으니 모두 주의하시고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