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75일차 - 월 100 진입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ㅎ

그동안 게을러졌다는 문제도 있었지만 11월부터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도 있어서 그 핑계로 며칠 쉬었습니다.

우선 11월부터는 1호기와 2호기의 내용은 분리되어 연재가 될 예정입니다.

2호기는 카테고리에 2호기 이야기를 별도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곳에서 봐주시면 될 듯 하네요.

각각을 격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한 번에 두 가지 내용을 모두 쓰려고 하니 힘들더라구요.

2호기 일기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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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힘겨웠던 10월도 끝이 났네요.

10월 순 이익이 월 100을 돌파하였네요.

실제 정산된 금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자체적으로 계산한 엑셀을 보니 순이익이 100만원을 간당간당 넘었더라구요.

실제 정산금액은 9월달에 비해 많이 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자세한 이야기는 마감에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출

목표한 박스권 안으로 매출이 들어왔네요.

끌어올리느라 조금 고생은 했는데요. 솔찍히 고생 좀 했습니다.ㅎㅎㅎ

2호기 신경쓰느라 소홀했는데.. 그동안 미안했다.

최저점과 최고점의 진폭이 너무 큰 게 많이 아쉽네요.

진폭을 좀 줄이고 싶은데 그러려면 재구매와 꾸준한 아이템 그리고 높은 객단가가 필요한 듯 하네요.

쉽지는 않지만 객단가를 끌어올려봐야겠습니다.

유입수

목표한 박스권 안에서 잘 버티고 있습니다.

9월말과 10월 초에 박스권 아래로 떨어졌었는데 이제는 다시 궤도권에 올라왔네요.

제가 카탈로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저렇게 가격경쟁을 하는데도 마진이 되나 싶으시죠?

이것은 어쩌면 대량이라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여러분도 하실 수 있는 방법이긴 하지만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그 만큼 리스크가 분명히 있으니까요.

매일 1개의 제품을 수동으로 추가해 주고 있고 이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광고를 태워보려고 합니다.

광고가 잘 먹힌다면.. 광고 유입 비중이 좀 더 늘어나겠죠?

상품수

34,500개를 넘겼네요.

그 동안 엄청 오래 걸렸는데.. 11월에는 35,000개 돌파가 가능할 듯 하네요.

조금 더 깊게 보셔야 하는 부분은 판매중 입니다.

그 전에는 36,000개였는데 36,900개로 늘어났죠?

그동안 업데이트 안 하던 재입고 제품을 업데이트를 하면서 제품이 늘어났습니다.

워낙 안팔리던 제품들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50,000개까지는 꾸준히 갯수를 늘리는게 중요하니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줘야 할 듯 하네요.

광고

그동안 광고를 잘못 돌리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광고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했고 공부한 대로 다시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얼머나 먹힐 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광고를 태워보고 있는데요.

쉽지 않지만 꾸준히 판매될 수 있는 아이템을 컨셉으로 잡고 광고를 돌려보면 뭔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아이템을 두 개를 잡아봤는데 일단 6개 제품 올리고 2개가 판매되었네요.

광고 덕은 분명 아닌 듯 합니다만...ㅎㅎ

여러분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가격의 반값에 매입을 했는데 판매가 이뤄지기는 하더라구요.ㅎ

안되면 제가 쓸 생각하고 일부 제품은 몇 개 정도 추가로 구매도 해봤습니다.

두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과감하게 하나로 줄여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해봐야겠죠?

많으면 하루 세 개, 적으면 하루에 한 개.. 목표로 꾸준히 해보겠습니다.ㅎ

총평

그 동안 두 개를 한 번에 포스팅하려고 하다보니 좀 힘들기도 하고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대량등록과 수동등록 두 카테고리로 나눴고요.

1호기는 대량등록, 2호기는 수동등록 컨셉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물론 컨셉 자체는 둘 다 대량 등록입니다.

1호기는 엑셀로 돌려 대량등록, 2호기는 정말 공들인 대량등록..ㅎㅎ

11월부터는 또 쉬지않고 블로그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호기, 2호기 많은 관심 부탁 드릴께요.

그리고 궁금한 사항들은 Q and A 에 올려놓았습니다.

이 부분도 꾸준히 해야 하는데 결국 질문이 거의 겹치더라구요.

그래서 꾸준한 업데이트가 없긴 한데요.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은 많이 해갈이 되실 듯 하네요.

Q and A는 서로 이웃만 읽으실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양해 부탁 드릴께요.

그럼 오늘도 고생많으셨고요..

저는 제 1호기와 2호기 다듬어볼께요.

꾸준함

선택

집중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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