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22일차 - 단골 만들기

그동안 저에게 너무도 스트레스를 주었던 몇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해결이 되었네요.

음... 제가 진행하는 사업과는 상관없지만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이기도 해요.

돈 많이 벌어서 그 분야로 넘어가고 싶은게 제 꿈이기도 하죠.

물론 지금하는 온라인 비지니스도 재밌고요.

 

배송준비와 배송중이 좀 많이 늘어났죠?ㅎ

물론... 마진을 조정한 결과물인 것도 맞는 듯 한데요..ㅜㅜ

그런데 그로 인해 또 다행히도 마진이 높은 제품들도 함께 판매가 올라오고 있어요.

확실한 건 끊임없이 판매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과 꾸준히 마진을 올려야 한다는 점이죠.

쉽지 않은 길이지만 쉬지않고 한다면 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매출은 아주 조금씩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사실 더 이상 줄 수가 없죠.

너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 이하는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래도 유입수는 꾸준히 유지가 되고 있어요.

제품을 많이 올리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유지가 된다는건 뭔가 유입에 큰 힘이 되는 아이템이 있다는 것 같아요.

통계>마케팅분석에 가면 다양한 데이터들을 볼 수가 있죠.

그곳에서 검색채널을 들어가 보세요.

그곳에 들어가면 유입의 근거를 찾으실 수 있어요.

사실 자주와서 봐야하는데 요즘 이런저런 것들을 하느라고 여길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요.

저는 확실하게 제 스마트스토어의 유입을 지탱해주는 검색어가 있어요.

다만 가격경쟁력을 잃어버려서 판매가 많지는 않아요.ㅎㅎ

그래도 이제는 마진을 위해 더 이상 가격경쟁을 하기를 포기했어요.

그리고 단가 자체도 높지 않아서 지금은 마진을 조금 여유있게 놓고 냅둬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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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래프에 나타나겠지만 저는 단골이 벌써 두 명? 세 명?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작 그거?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한 분은 매 달 2번씩 한 제품을 40개씩 주문해 주십니다.

나머지 한 분은 물조리개를 50개씩 두 번 구매해 주셨죠.

그리고 오늘 한 법인과 처음 거래를 텄는데 잘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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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의 특징은 바로 지속성입니다.

그 뜻은 한 번만 잘 만들어 놓으면 이제는 알아서 구매를 하신다는 뜻이죠.

어떤 분들은

'대량 위탁의 가장 큰 장점은 CS가 적기 때문이다.'

'고객이랑 통화할 일이 없다'

넵~! 맞습니다.

저도 대부분 문자나 톡톡으로 안내하고 끝내죠.

하지만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결제 금액이 크거나 양이 많을 경우, 저는 제가 먼저 통화해서 접근을 하죠.

노하우가 조금 필요하지만 막상 하면 누구든 하실 수 있어요.

물론 아무나 전화하는건 아니죠.

몇 달 해보면 대충 각이 나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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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이 좋은 점이 몇 가지가 있죠.

길게 이야기하면 끝이 없어서 기회가 되면 다시 이야기 하겠지만,

저는 오히려 이 쪽이 더 잘 맞더라구요.ㅎ

그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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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해 간의 사업자가 아닌 일반 사업자여야 한다.

간단한 엑셀 작업으로 견적서, 거래 내역서 등을 나만의 양식으로 만들어 제공할 줄 알아야 한다.

세련되고 비지니스적인 메일 작성을 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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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몇 가지 필요 조건만 잘 갖춘다면 누구든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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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도 어느덧 절반이 되어 가네요.

지치지마란말이야~ㅎ

오늘도 덥지만 조금만 참고 화이팅해요.

꾸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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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