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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124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35일차

이상하게 오늘은 피곤한 하루였네요. 뭐 일을 하다보면 그런 날이 있죠. 역시 어제 예상한 대로.... 배송중과 배송 준비 숫자가 며칠 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떨어졌어요. 어제까지의 결과를 가지고 포스팅을 하게되니 시차는 있네요. 결재건수와 결재금액이 반토막이 났어요. 그런데 이런 하나하나에 연연해하면 이 일 못하죠.ㅎ 그래도 전체적인 결재금액이 평균적ㅇ로 우상향을 하고 있죠. 이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빨간색 화살표를 보시면 한 번씩 매출이 떨어진 날들이 보이죠? 저도 두 달 가까이 하고 있는데 그런 날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신기한건 0을 찍은 날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매출 곡선이 서서히 우상향을 한다는 점이에요. 다만 최대 매출을 찍은 다음날 혹은 그 다음날은 어김없이 곤두박질 친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저..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34일차

좋은 날도 있지만 슬픈 날도 있죠. 어제는 역대 최고의 결재건수를 찍었으나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오늘은 곤두박질 쳤네요. 배송 준비의 숫자가 확 떨어졌네요. 오늘은 무슨 일인지 매출이 거의 초창기 수준으로 떨어졌네요. 일단 어제 데이터를 한 번 보죠 금액은 가렸지만 그래프의 높이를 보면 최고를 찍었죠?ㅎ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렇게 한 번 피크를 찍으면 쭉 떨어지는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데요. 그래도 전체적인 그래프를 보면 우상향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유입수는 조금 줄어들었어요. 유입수와 매출이 비례하지는 않는 건 확실하지만 유입수는 확실히 중요해요. 지속적으로 검색에 노출이 되어야 그 중 하나는 걸리기 때문이죠. 확실치는 않아요 매번 글을 남기지만 뇌피셜입니다.ㅎ ​ 오늘도 ..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33일차

블로그를 쓰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이게 다 무슨소용인가?ㅎ 몇 %의 마진을 먹기 위해 아둥바둥.... 그쵸? 그런데 이것이 싫으면 그만 두면 되지요. 중요한 건 이걸 바탕으로 더 큰 마진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죠. 참 쉬운게 없네요. 그래도 할 건 해야죠. 판매 자체는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듯 하네요. 하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아요. 하루 30건 정도가 되면 저의 계산보다 조금더 빠르게 파워 등급을 달 수 있을 것 같은데 쉽지는 않네요. 다른 분들은 비싼 것도 많이 파시던데 저는 비싼게 안 팔려요. 왜 나만...ㅎㅎ 건수에 비해 확실히 결제 금액이 좀 딸려요. 뭐 하나 만족할 수 있는 게 없네요. 사실 여기서 깔 수는 없지만 마진도 원하던 수익률에 비해 점점 떨어지네요. 카탈로..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32일차

바쁜 32일차였네요. 왜 바빴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통 큰 선택을 했더니 영 기운이 안나네요 ㅎ 확실히 5월의 중요한 날들이 끝났음을 느낄 수 있었네요. 왜냐구요? ㅎ 판매가 올라오기 시작했거든요. 어떤 분들은 어린이날 혹은 어버이날을 타겟으로 물건을 올려서 판매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도 안 한 건 아닌데 제가 원하던 판매 스타일은 아니어서 저는 과감하게 포기!ㅎㅎㅎ 통 큰 선택은 바로 평점 낮은 리뷰를 지우는게 목표입니다. 지운다기 보다는 양심? 제가 판매한 제품에 대한 불만이 있으신 분이신데 제가 보기에도 너무도 합당한 이유로 인한 불만이었어요. 그런데...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10만원이 넘는 상품. 판매자께서는 AS 가능 여부에 대한 질문에 답이 없으시구요. 이건 아니다 싶어 제가..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31일차

한 달을 넘겼네요. 블로그를 쓴 지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한 지도... (물론 중간에 블로그를 건너 뛴 것도 있으니 훨씬 지나긴 했습니다.ㅎ) 주말동안 나는 과연 얼마나 주문을 받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한 번 금요일 밤부터 주문을 발주 확인으로 넘기지 않고 남겨둬보기로 했어요.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밤까지 21개의 주문이 들어왔네요. 많은거 아니냐고요? 아니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어 주문이 뜸한 편입니다. 게다가 하루 반의 주문이니 많은 양은 아닙니다. 특히 이걸로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100% 대량위탁이니 마진이 높은 건 없다고 봐야겠죠? 결제 건수와 금액도 현저히 줄어들었네요. 사실 빠르게 제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아이템을 준비했다면 더 올라갔을텐데 올해는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지속적..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30일차

어제는 일기 쓰기도 전에 기절을 했네요. 프랑스에서 물건이 들어왔습니다. 약 30박스... 오랜만에 몸을 쓰니 팔 다리가 안 아픈 곳이 없네요. 회사에서 배운 지식 좀 써먹었는데 역시 뭐든 돈 주고 맡기는게 제일 좋습니다. ​ 3월에 프랑스 브랜드와 독점 계약을 했네요. 적지 않은 돈이 초도 물량 수입으로 투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열심히 팔아야죠. 다행히도 함께 일을 하는 대표님께서 판로를 열심히 알아봐주고 계시네요. 물건이 들어왔으니 이제는 저도 직접 발로 뛰면서 영업을 하러 다녀야할 듯 합니다. ​ 품목은 패션관련인데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몇 가지 단계를 거쳐 판로를 섭외해 놓았습니다. 이제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야죠. ​ 그리고 기존에 수입해 놓은 물건들도 세팅을 좀 손을 봐야 할 시기가 ..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29일차

짝짝짝!!! 남들이 보기엔 별 거 아니겠지만, 3월 중순부터 시작한 대량등록의 성과가 아주 조금씩 전진하는 느낌이네요. 판매 금액이 좌절이긴 하지만 건수는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네요. 금액은 아직 공개할 만한 레벨이 아니어서 살짝 가려봤습니다. 모든게 와나벽할 수는 없겠지만... 항상 강조하는 유입량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몇 번의 곤두박질이 있었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쁜 일이죠. 다만 아직도 카탈로그 상품에 의존하는 부분이 큰데 이 부분은 하나씩 하나씩 올라가야 할 산이네요. 큰 가닥은 ​ 파워 도달 > 5만 등록 > 나만의 상품 ​ 이런 순서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결재 건수는 평균으로 보면 많이 올라왔는데 결재 금액이 그리 높지가 않네요. 비싼 제품들 중 가전 전자 제품들은 ..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28일차

오늘은 좀 쉴까 했는데 나름 의미가 있는 날이라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 온라인 창업 후 첫 월마감이네요. 일단 수치를 좀 점검해 보겠습니다. 일단 금일 현재까지 들어온 모든 주문은 넘겼습니다. 그래서 결재 섹션은 0입니다. ​ 이로 인해 배송 섹션에 숫자가 높죠.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배송 준비 숫자가 꽤 높네요. 대체로 금요일과 토요일은 주문량이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금일 (4월 30일) 주문이 저녁에 많이 들어왔네요. 감사할 일이죠. ​ 취소 섹션은 0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 부분 알람이 뜨면 바로바로 처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 구매 확정은 솔찍히 별로 의미가 없는 숫자입니다. 아직은...ㅎㅎ 28일과 29일 결재 건수는 동일한데 결제 금액 차이가 크네요. 아직 일당 결제 건수가 20개를 ..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27일차

험난한 4월도 이제 마지막 날이네요. 아주 만족스럽진 않지만... 성장하고 있습니다. 뭐가 성장하냐고요?ㅎ 그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 ​ 배송 섹션에 한 자리 숫자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정산예정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 이 두 가지만 봐도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게다가 이 두 개의 그래프가 모든걸 이야기 해주죠. 전에는 사실 결재 건수만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요즘은 금액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파워 등급이 100건 또는 800만원 둘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OR가 아니라 AND더라구요. 100만원짜리 8개 팔고 싶더라구요. 리뷰도 꾸준히 늘고 있어요. 대량 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신경쓰지 않는 부분들이 리뷰, CS 인 듯 하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그 틈을 파고 들려..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26일차

어느 덧 26일차네요. 요 며칠 블로그를 뜨문뜨문 썼네요. 여러모로 좀 힘든 시간이었네요. 이번 주면 알바도 끝이 나네요. (알바라고 표현하지만 사실 그냥 꿀빠는 일이죠 ㅎㅎ) 다음 주부터는 조금 더 집중해서 전업으로 온라인 사업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몇 번을 글을 썼다 지웠다를 하네요. 제 이야기를 구구절절 쓰려다 다 쓸 자신이 없어서 건너뛰고... (제 블로그 보시면 대충 아실 수도 있을 듯 하네요) ​ 저의 방식이 옳다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저처럼 전업이 아니면 사실 스마트스토어를 꾸려가는건 사실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제가 해보니까 말이죠.ㅎ 그런데 전업으로 해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걸 또 배우고 있네요. 결국 꾸준한 놈이 살아남는 듯 하네요. ​ 그리고 이제는 저도 선태과 집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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