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매 사이트에서 소싱을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소싱처를 찾아보려 합니다.
어디든 좋은 제품을 소싱할 수만 있다면 굳이 멈춰있을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1호기
순항은 하고 있지만 매출액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동안 신경을 못 쓴 티가 이제야 나타나네요.
그리고 하나 더!
그동안 우리가 모두 아는 도매사이트에서만 물건을 소싱해 왔습니다.
주말동안 머리를 엄청 굴려가면서 고민을 해봤는데 역시 객단가 즉, 제품 단가가 저렴하여 매출을 키우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소싱처를 찾아보려 합니다.
물론 이제부터 찾아봐야죠.ㅎㅎㅎ
물론 100% 위탁으로 진행을 할 예정이니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1호기 자체를 투트랙으로 진행을 하려 합니다.
즉, 도매 사이트를 통해 대량등록을 진행하면서 수동등록으로 하루 한 개 혹은 두 개 정도만 등록을 해보려 합니다.
많이 하지 않는 이유는 2호기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죠.
딱 이정도 까지만 해보려 합니다.
매출
매출이 늘긴 했지만 확실히 그래프의 높낮이 차이가 너무 큰 듯 합니다.
이유는 단가가 큰 매출의 리딩 제품이 없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래서 단가가 조금 큰 제품을 소싱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능할 지, 그리고 가능하면 얼마나 가능할 지 궁금하네요.
일단 현재의 매출과 제품들이 든든히 받쳐주니 여기서 큰 점프를 위해서는 도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유입수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1천명 수준을 유지하고는 있습니다.
확실히 유입수가 많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듯 합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새로운 것들을 소싱을 한다면 기본 유입수가 받쳐주니 조금 더 노출이 쉽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유입수 자체를 늘리기 보다는 이제는 단골을 좀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그러면 객단가가 큰 제품도 판매가 쉬워질 듯 하고요.
안정적인 매출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상품수
소량 등록을 꾸준히 하더라도 대량 등록을 멈출 생각은 없습니다.
33,000개 수준에서 꽤나 오랜 시간 머물러 있었는데 34,000개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올해 안에는 40,000개까지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고보니 올해도 2달 남짓 남았네요.
지금 얼추 계산해 보니 10월에는 매출을 1,000만원 넘기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아직 포기는 안했습니다.ㅎ
11월과 12월에는 매출 1,000만원 돌파를 목표로 해보려 합니다.
안정적인 파이프라인 하나를 잘 만들어놓으면... 내년에는 2호기에 조금 더 올인할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러면... 다 잘 돌아간다면 그 때는 쿠팡에 도전해 봐야겠죠?ㅎ
광고
솔찍히 1호기 광고는 멈추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객단가가 큰 제품을 판매를 하려면 광고는 필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광고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내일 충전을 해서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우선 예전과 마찬가지로 월 5만원 수준으로 일단 시작을 해보도록 하려고요.
단, 예전에는 정확한 타겟이 없었지만 이번만큼은 수동으로 등록하는 제품들에 대하여 정확히 지정을 하여 광고를 실행해 보려 합니다.ㅎ
2호기
아직 판매나 매출이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단가가 있다보니 판매된 제품의 수에 비해 금액이 크긴 하네요.
아직도 풀어가야 할 숙제가 많은 스마트스토어입니다.
대량이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이 있어요.
매출 일으키기도 쉽지 않고, 이런저런 것들도 신경 써야 하고, 광고도 태워야 하고...
사실 상세페이지 만드는 데는 2~30분 정도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보니 속도가 정말 안나오네요.
매출
다행히도 매출이 0은 아닙니다.ㅎ
하지만 너무 띄엄띄엄이라는게 문제네요.
단가가 큰 제품들이라 소량이 팔려도 매출 금액이 크긴 하네요.
꾸준히 이어나갈 탄력이 붙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지금 당장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경고 두 번이 아무래도 SEO 최적화에서 가산점을 받기 아려우니까요.
이로 인한 노출 제한은 공식적으로는 아직 없지만 SEO 최적화 설명에는 분명 경고가 없을 수록 노출에 유리하다고 분명 기재가 되어 있으니
이 부분은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유입수
중간에 한 번 확 치고 올라간 시기가 있었는데 이 부분이 문제였습니다.
카탈로그에 묶이면서 상단에 올라간 제품이 하나 있었고, 대량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문제가 되더라구요.
그게 네이버의 AI 덕분인지, 누군가의 신고 때문인지 솔찍히 알 수는 없지만...
생각이 드는 몇 가지 부분들이 있긴 합니다.
우선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유입수 자체가 많이 적기도 하지만 광고의 비중이 좀 높아지는 것이 보입니다.
광고를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하네요.
상품수
상품수는 50개까지 올렸네요.
사실 지난 주에 싹 다 지우고 다시 40개 정도를 채우느라 힘들었네요.
SEO 최적화를 위해 열심히 제목 수정하였는데 반응이 얼마나 올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얼마나 더 올려야 뭔가 반응이 올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개별 등록은 처음이라 정말 궁금합니다.ㅎㅎ
광고
광고 위주로 들어오는 부분이 크다보니 확실히 광고비 지출이 크긴 하네요.
매출만 일어나 준다면 사실 광고비가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긴 한데요.
광고비를 많이 쓴다고 매출이 많이 일어날까 궁금하긴 하지만 아직은 광고비 지출을 많이 늘릴 생각은 없습니다.
월 10만원 내외로만 사용할 예정이에요.
광고가 잘 돌아가서 주문만 많이 들어온다면...ㅎㅎㅎ
기분 좋은 상상이긴 합니다.^^
총평
그냥 별 생각 안하고...
열심히 올리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1호기 2호기 둘 다 수동으로 올릴 에정이고요.
1호기의 경우, 수동과 대량등록을 함께 해가면서 올려볼 예정입니다.
2호기도 그런 방식을 써볼까 생각 중이긴 한데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의 글을 보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고민 많이 합니다.
제가 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시간이 보통 2~4시 사이니까...
생각도 많이 하고, 연구도 많이 하고, 노력도 많이 하는데...
하는 것에 비해서 성과가 아직 너무 없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죠?
한 주의 시작이네요.
이번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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