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1호기 일기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72일차 - 될놈될 안될놈될

평범한 갓저씨 2022. 10. 21. 09:10
728x90
반응형
SMALL

대량이 아직은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

아주 큰 욕심만 안내시면 안 될 건 없는 것 같네요.ㅎ

될 놈은 됩니다... 즉, 노력하면 됩니다.

그래서 안 될 놈도 될 놈으로 만들어보려 합니다.

1호기

 

배송준비 수가 몇 달 전에 비해 올라온 듯 보입니다.

될 놈은 됩니다.

6개월동안 애정을 흠뻑 부어준 것 때문이죠.

착실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매출

간당간당했지만 턱걸이로 평균 20만원의 매출을 다시 회복했습니다.

이거 뭐 주식도 아니도 매일 그래프 보는데 간 졸이네요.

사실 억지로 끌어올린 것은 없습니다.

최근들어 꾸준히 제품을 업로드 하고 팔린 제품은 적당한 마사지(?)를 통해 변신을 시켜주었습니다.

아직 제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수익률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은건 초창기에 비해 거의 5배 가까이 순이익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 매출을 끌어올릴 시기인 듯 합니다.

계속 제품 업로드를 통해 매출을 끌어올려보려 합니다.

유입수

믿고 보는 유입수입니다.

오늘부터 1호기의 광고는 끝이 납니다.

광고가 멈추었을 때, 어떻게 변화가 될 지 궁금합니다.

유입수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호기와 같이 대량의 경우, 의도와 상관없이 검색으로 인한 유입이 대부분이기 때문이기에 유입은 큰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입이 많으면 무의식 중에 제품을 구매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동네 문방구 같이 박리다매를 추구하는 식당의 경우, 손님이 많은 것이 유리하지만,

백화점 명품관은 구매력이 있는 고객만 방문하면 되니까요.

(물론... 제 갱인적인 소견입니다.ㅎㅎㅎ)

그래서 저는 1호기에서 유입량을 중요하게 살펴봅니다.

하지만 광고를 끊으려는 이유는 광고 효율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우선 마진과 매출을 키우는데 좀 더 집중해보려 합니다.

상품수

생각보다 빠르게 많은 수의 제품을 올리고 있습니다.

약 400개 정도 올렸네요.

진작에 이렇게 열심히 할껄... 그런데 후회하면 뭐하겠습니까?ㅎ

다시 열심히 하면 되죠.

빨리빨리해서 다시 쌓아보겠습니다.

일단... 올해안에 4만개? 가능할까 보르겠네요...

수치상으로는 가능할 듯 한데요.

광고

아.. 제가 깜빡했네요.

보니까 광고를 끊으려 했는데 보아하니 비즈쿠폰이 있네요.

이런 건 또 써줘야죠.

비즈쿠폰을 다 쓰면 광고를 접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공약을 지켰어야 하는데... 사죄드립니다.ㅎ

사실 광고비 대비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명쾌히 알 수는 없지만 순이익의 10% 가까이를 광고비로 쓰기엔 조금 아깝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광고를 끊어보려고 합니다.

만일 이로 인하여 매출이 떨어지면 다시 광고를 돌리면 되겠죠.ㅎ


2호기

 

아직은 잠잠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구매확정과 정신 금액을 보시면 말입니다.

금액 자체가 크죠?

즉 객단가가 큰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좀 진입이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어젯 밤에 싹 다 갈아 엎어버렸습니다.

매출

사실 이제 돌리기 시작한 스마트스토어의 매출을 보는 건 의미가 없죠.

게다가 대량도 아니니 내일 당장 큰 매출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목표한 타겟층에 정확하게 노출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젯밤 다 갈아엎었습니다.

이것이 어떤 효과를 이끌어낼 지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뭘 갈아엎었는지는 아래에서 차차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유입수

유입수는 확실하게 차별화가 됩니다.

몇 번 언급했지만 카탈로그 유입의 숫자가 1호기에 비해 확실히 적습니다.

솔찍히 카탈로그에 묶이는 것 자체를 원하지도 않습니다.

정확하게 노출과 로직 최적화를 통해 판매가 일어나길 바라는 바가 큽니다.

살 놈만 두루와~ 이런 컨셉이긴 한데...

아직까지는 유입 자체도 너무 적고 제품 수도 그리 많지 않고 가격도 아주 많은 경쟁력을 갖추지 못해 큰 메리트는 없어 보입니다만

그래도 최선을 다 해 봐야죠.

상품수

일단 필요없다 생각하는 제품은 모두 과감하게 삭제했습니다.

조금 더 전문 몰의 느낌을 살려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이야기하는 로직....

(맞는지 틀리는지는 저는 모르지만... 카더라??? 가 이야기 해줬습니다.)

네이밍 자체를

브랜드 + 모델명 + 성별 + 색상

이런 순서대로 제목 조합을 하라고 많이 들었는데.... 아닌가요?

사실 저는 대량만 하는 사람이라 이런 최적화는 잘 모르거든요.

순서 없이 제목을 제 마음대로 막 만들었는데

제목 다 바꿨습니다.

카테고리 분류 다시 다 했습니다.

모든 제품을 광고 세팅을 했습니다.

키워드는 생각날 때마다 추가해 주고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작용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하루 목표 최소 5개 이상 등록을 목표로 달려보려 합니다.

광고

일단 시작은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돌아갈 지 궁금합니다.

2호기를 통해 광고 공부 많이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단 쇼핑검색과 파워링크 두 가지 세팅을 해 놓았습니다.

추후에 광고 세팅과 관련된 강의가 있으면 한 번 들어보려고요.

어찌해야 광고 효율을 최적화 할 수 있는지... 너무도 궁금하네요^^


총평

정신 바짝 차려야죠.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 사주려면...ㅎㅎ

오늘은 아침에 시장조사 차 이런 저런 곳을 다녀보려 합니다.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여보려 합니다.

날씨가 추운데 다들 옷 잘 챙겨입으시고요.

독감 예방주사 미리미리....ㅎㅎ

오늘도 가즈아~

꾸준함

선택

집중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