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1호기 일기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17일차 - 단종 및 품절 관리

평범한 갓저씨 2022. 6. 2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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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6월의 마지막이 거의 다 왔네요.

공과금 낼 것들이 수두룩 해요.

돈이 뭐길래.. 자본주의 사회는 참 확실하죠.

돈!

이걸 위해 우리가 일을 하죠.ㅎㅎ

아! 오늘부터 제목을 좀 바꿔보려고요.

매일 이야기하는 소주제를 뒤에 넣어볼까 해요

저도 어디에 뭘 썼는지 기억이 안나서요.ㅎㅎ

 

제발 부탁인데 신중한 구매 좀 부탁 드리고 싶어요.

반품과 교환이 줄지를 않네요 ㅎ

그래도 준수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 제품이 사입한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끔찍하죠.

판매는 아주 서서히 올라오는 느낌이 드네요.

안타깝게도 그래프에선 아직 티가 안나네요 ㅎㅎㅎ

아주 서서히 오르는 중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진을 올리기 시작한 이후로 좀처럼 매출 건수는 늘지가 않네요.

그럼 유투브에서 이야기하는 마진은 뭐란 말인가요?

몇몇 유투버 중 일부는 유튜브에서는 2~30% 마진을 놓는 것처럼 예를 들어 설명하는데 찾아보니 실제로는 그보다 낮더라구요.

결국 조금은 냉정한 눈으로 봐야 할 듯 해요.

예전에 한 번 이야기 한 적이 있죠.

낮은 마진으로 빠르게 성장을 할 것인가?

적정 마진으로 안정된 성장을 할 것인가?

선택은 각자의 몫이죠.

요즘 마진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는데요.

분명 어느 시점에서는 더 이상 가격을 올릴 수 없을 듯 해요.

그 때를 대비해 방법을 찾아봐야죠.

다행히도 유입량은 꾸준히 늘고 있어요.

이것이 가장 희망적인 부분이죠.

5만개를 채운다면 카탈로그로 유입이 되고 카탈로그로 경쟁해야 하는 제품들은 조금 낮은 마진으로 세팅하고

카탈로그에 묶이지 않은 제품들은 조금 더 높은 마진으로 세팅을 하면

제가 원하는 평균 마진을 세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장사라는 것이 그런 것이죠.

잘 팔리는 제품과 안 팔리는 제품의 마진이 똑같을 수는 없죠.

사실 지금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테스트를 하고 있어요.

처음 하는 방식이고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방식이라 이게 잘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10원을 써서 100원을 벌 수 있는 방법이라면 한 번 도전해 볼 만 하죠.

이 방법과 관련해서는 돌아가기 시작하면 한 번 포스팅을 해볼께요.

오늘은 카탈로그가 11,000개가 넘었네요.

게다가 '최저가 달성 가능 상품' 수에 비해 '최저가격이 같은 상품'이 확인이 적죠.

이 부분도 조금씩 개선을 해 나가야 할 듯 합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참 공부할 부분이 많아요.

아직도 많이 모른다고 느끼네요.

특히 유튜브와 인터넷 상의 글들을 보면 아직 내가 너무도 부족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 방법을 복합적으로 이용하여 수익을 개선해야 할 듯 하네요.

그러면서 50,000개의 상품을 채워나가야죠.

아주 조심히 업로드를 해야 할 듯 해요.

어제와 같은 일이 없으러면요 ㅎㅎ

몇 번 이야기 한 바와 같이 네이버는 API연동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API연동을 통해 제품을 올리면 노출에 불이익이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공공연한 사실이죠.

그래서 실시간 재고나 품절은 피하기 힘든 현실이 되었죠.

사실 꼼꼼히 스스로 하는 수 밖에 없죠.

이것이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지만 너무 어려워할 필요가 없는 듯 해요.

정말 반품, 교환, 품절 등 CS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씀 드리는 이유는...

저도 많이 이러한 문제에 부딪혔지만 소위 말하는 진상 고객과 통화한 경험은 월 1~2회 정도 뿐이더라구요.

한달에 한 두번이면 그리 많은 빈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재고는 정말 실시간 확인이 쉽지 않아요.

도매 사이트에 재고가 분명히 있다고 표기가 되어 있어도 간혹 품절인 경우가 있죠.

한 달에 순이익이 1,000만원 정도 되는데 10만원짜리가 품절이면 쿨할 수 있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그래서 어디선가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하면 실시간 재고가 반영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온채널을 기준으로 하면

재고, 품절, 신규입고 등은 엑셀로 다운 받을 수 있죠.

그래서 퇴근 전에 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요런 리스트에서 엑셀을 다운 받아서 하면 좀 더 빠르게 업데이트가 가능해요.

특히 고객에게서 재고 문의가 오면 꼭 온채널에 직접 들어가 단종 혹은 품절을 꼭 더블체크를 해요.

나중에 재고 없어서 연락 하는 것 보다는 조금 느려도 이게 편하니까요..

그런데 이게 실시간으로 어딘가에서 볼 수 있다면?

이건 다른 이야기죠.

온채널의 경우, 현재 문자로 알려주고 있는데요.

뭔가 메모장 사이즈의 알림 소리와 함께 실시간 전광판 정도만 있어도 좋을 듯 해요.

이런 프로그램을 제가 만들어보고 싶지만...ㅎㅎ

누군가 만들어주시길 바라면서..

오늘은 이 즈음에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어쩌면 모두가 궁금해 하는 적정 마진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볼께요.

다만 블로그가 모두에게 오픈된 공간이니 숫자를 구체적으로는 언급하지 않도록 할께요.

매일 이 시간 즈음에 블로그를 쓰는데요.

조금 시간을 당겨봐야겠어요.

이제 체력이 떨어졌는지 잘 안되요.

지금도 잠이 쏟아지는데...

포스팅 쓰다 잠들 수도 있겠다 싶어요 ㅎ

오늘 하루도 모두 고생많으셨고요.

내일 또 뵈요.

꾸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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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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