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파워 대량등록 위탁판매 12일차

어느 덧 6월도 2/3이 지났네요.

요즘 드는 생각은 정말 마진 1% 올리기가 쉽지 않구나 입니다.

5월 평균 마진에 비해 지금은 평균 마진이 약 1.5%정도 상승한 상태입니다.

실제로 전체적으로 계속 마진을 올리고 있어요.

확실히 판매량은 많이 줄었어요.

 

전에는 배송완료 혹은 배송중에 숫자가 세자리 숫자가 찍힌 적이 있었는데

요즘엔 세 자리 숫자를 구경하기 쉽지 않네요.

그래도 조금씩 오르는 느낌이 있긴 해요.

반품도 확실히 줄었어요.

그런데 요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은 쉽게 사고 쉽게 반품을 하는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해봐야 할 듯 해요.

방법이 없지는 않는데 이로 인해 또 판매가 줄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해요.

오랜만에 리뷰가 얼마나 쌓여있는가 한 번 봤어요.

어느 덧 200개가 넘었네요.

한달사용도 올라오고 있는데 제일 기분이 좋아요.

리뷰가 쌓인 제품들은 제가 별도로 관리를 해요.

최대한 삭제되지 않도록

그리고 가능하면 모든 후기에는 댓글을 달아드리고 있어요.

이것이 제가 하는 것 중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기도 해요.

차별화라고 해야 하나요?ㅎ

한 번 떨어진 매출을 다시 올리기는 정말 쉽지가 않네요.

거기다 마진도 잡아야 하고...

정말 쉽지 않아요.

그래도 많이 원상 복귀가 되고 있는 듯 해요.

유입수는 조금 떨어진 모습이 보이긴 한데 꾸준히 올려봐야죠.

제 목표는 일평균 90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5만개의 상품을 빠르게 채우는게 관건인 듯 하긴 해요.

오늘은 24,000개 채우려고 했는데 조금 모잘랐네요.

우리의 움직이는 생명체인 카탈로그를 한 번 보겠습니다.

카탈로그에 묶인 상품의 수가 10,000개가 넘었네요.

그에 비해 확실히 최저가격이 같은 상품의 수가 적죠.

요즘 새로운 방식을 확인 중인데요.

꼭 최저가일 필요는 없다.. 라는 제 이론인데요.

이 부분은 조금 더 테스트 해 보고 글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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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매출과 수익이 나오기는 쉽지 않아요.

아무래도 카탈로그에 묶이면 가격 상승에 한계도 있구요.

그래서 카탈로그에 안 묶이게 하는 법을 찾아보는데

카탈로그라는 것이 생물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기 때문에 떼는 것도 쉽지 않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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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격적으로만 묶으려고 하니 셀러 입장에서는 마냥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그래도 해쳐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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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정을 최대한 당겨보기로 했어요.

가능하면 6월 중 4만개 이상까지 만들어 보려고 해요.

그래야 뭔가 다음 스텝이 진행 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저으 아저씨 마켓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려요..ㅎ

[2차 공구] 야마자키 다용도 마스크걸이 열쇠걸이 마그네틱 선반

꾸준함

선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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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