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1호기 일기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40일차

평범한 갓저씨 2022. 5. 2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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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죠?

하루 종일 계산기를 두드려봤는데...

다음 달 파워.... 간다앙간다앙 합니다.ㅎ

 

월말이 다가오네요.

과연 다음 달에 파워를 달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제가 계산을 해 본 결과.... 간당간당합니다.

긴장이 되고 매출에 신경 쓰다보니 한동안 닥치고 업데이트를 소홀히 했네요.

이제는 좀 디테일하게 업데이트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팔린것과 팔리지 않은 것

업데이트 된 지 오래된 것과 오래되지 않은 것

그리고 마진을 관리를 좀 해야 할 듯 하네요.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퍼 올렸는데 이제는 조만간 없어질 스타트 제로의 혜택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겠죠?

 

결재 건수와 매출은 주말에 확 떨어지는 건 이제 받아들여야겠죠?ㅎ

날씨가 좋아지면서, 코로나가 풀리면서 점점 더 심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만 우려되는 그래프의 형상이 나타났는데요.

결재 금액 맨 우측을 보면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

지금까지 이렇게 우하향의 그래프가 거의 없었는데...

확실한건 마진을 챙기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오는 현상인 듯 한데요.

함께 공부하는 분 중에는 저보다 훨씬 불리한 상황인데 매출은 더 높으시더라구요.

아마도...

저는 마진을 낮게 세팅을 했기 때문인 듯 합니다.

확실히 마진을 낮췄더니 매출 금액도 영향을 주네요.

다행히도 유입수는 신경 쓰는 것에 비해 꾸준히 유지가 되네요.

알아본 바에 의하면 파워 셀러는 일 평균 천명 수준의 방문객수를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파워가 되기 전에는 이게 거의 한계가 아닌가 싶긴 한데요.

우선 다음 달 파워를 좀 내려놓고 이런저런 세팅을 좀 바꿔봐야 할 듯 해요.

지금이 아니면 못 바꿀 것 같아요.

큰 걱정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마진을 올리면 매출이 떨어지지 않을까?

2. 결재의 대부분이 카탈로그 검색인데 어떻게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을까?

3. 나만의 공급사를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끊임없이 두드리다보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요?

두드리면 열리겠죠.

꾸준히... 집요하게... 물방울이 돌을 뚫듯이...

혹시 실패하더라도?

이런 생각보다는 해내기 위해 연구해봐야죠.

된다고 생각하고...

이제 잠을 좀 자야겠네요.

요즘 매일 고민하다 새벽 3~4시 즈음 잠이 드는데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ㅎㅎㅎ

그럼 모두 굿나잇입니다.

꾸준히...

선택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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