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1호기 일기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38일차

평범한 갓저씨 2022. 5. 19.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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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이 늦었네요.

며칠동안 글도 못 쓰고...

이유는 잠시 후에 이야기 해 볼께요.

 

이제는 좀 안정적이긴 하지만 뭔가 큰 거 한 방이 없네요.

아... 이것도 스트레스이긴 한데... 25일 정도까지의 매출이 거의 끝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정확하게 구매 확정이 언제 이뤄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역시 예상대로이네요.

피크를 한 번 찍으면 그 다음 날은 꼭 매출이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전체 그래프가 우상향을 하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올라가는 속도가 아직 더딘 듯 하네요.

조금 더 빠르게 상승했으면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유입수도 안정적인데요.

궁금하네요.

이 이상은 어려운건지 더 상승을 하려면 파워를 달아야 가능한지요...

틈틈히 업데이트를 하고는 있는데요.

쉽지는 않네요.

저는 지금 스타트 제로 혜택을 보고 있어요.

다들 아시죠?

수수료 0%

잘 모르신다고요? 그렇다면 조만간 이와 관련된 글을 쓸께요.

요즘 스타트 제로가 끝난다면 수수료는 과연? 이라는 숙제와 마주쳤습니다.

결국 최후의 승자는 수수료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셀러가 아닐까 싶어요.

사입이 답이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도 결국은 수수료 때문이죠.

너무 싼 제품을 판매하면 수수료 때문에 마진을 엄청나게 높여야 하죠.

그렇다면 가격별 적정 마진은 얼마일까요?

다양한 방식으로 계산을 해 보고 샘플을 만들어보고 있어요

아직 뭔가 데이터가 만들어진 건 아니지만 결국 너무 싼 제품을 판다면

마진을 엄청 높여야 하고 그렇게 되면 가격 경쟁률을 잃어버리죠.

다른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싼 걸 파는걸 포기해야 하나요?

그래서 요즘 제가 모으려는 것은 결국 데이터죠.

일단 수수료 0%를 최대한 활용을 하되 데이터를 만들어 수수료가 올라가기 전에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이에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네요.

현재 수입한 물건이 도착을 해서 사무실 한 켠에 쌓여 있어요.

이름하여 PROJECT #1

거대한 것 같지만 그냥 수입품 파는 거에요.

다만 중국이 아니라는 점이죠.

그리고 소위 말하는 계약서 작성까지 다 완성한 케이스에요.

그리고 다음으로 진행하는 것은 저와 함께 일하는 동료의 스마트스토어 8월에 파워 달게 해주기인데요.

정말... 쉽지 않아요.

이게 기존에 운영을 하던 스마트스토어여서 더 쉬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더 쉽지 않은 듯 해요.

일단 해봐야겠죠.

선택과 집중

어쩌면 그걸 못하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다 같은 맥락이니...

선택과 집중 맞겠죠?ㅎ

꾸준함

열심히 스마트스토어 하고 있으니 꾸준히 하는거죠?ㅎ

합리화 열심히 하고 이제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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