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1호기 일기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33일차

평범한 갓저씨 2022. 5. 1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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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쓰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이게 다 무슨소용인가?ㅎ

몇 %의 마진을 먹기 위해 아둥바둥.... 그쵸?

그런데 이것이 싫으면 그만 두면 되지요.

중요한 건 이걸 바탕으로 더 큰 마진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죠.

참 쉬운게 없네요.

그래도 할 건 해야죠.

 

판매 자체는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듯 하네요.

하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아요.

하루 30건 정도가 되면 저의 계산보다 조금더 빠르게 파워 등급을 달 수 있을 것 같은데 쉽지는 않네요.

다른 분들은 비싼 것도 많이 파시던데 저는 비싼게 안 팔려요.

왜 나만...ㅎㅎ

 

건수에 비해 확실히 결제 금액이 좀 딸려요.

뭐 하나 만족할 수 있는 게 없네요.

사실 여기서 깔 수는 없지만 마진도 원하던 수익률에 비해 점점 떨어지네요.

카탈로그에 묶여 직접적으로 가격비교가 되니 이게 과연 누구를 위한 일인가 싶기도 하네요.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겠네요.

요즘 드는 생각은

  1. 좋은 후기를 많이 모아야 한다.
  2.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3.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가격을 조정해야 한다.
  4. 가장 중요한 건 결국 같은 상품이어도 다른 차별화가 있어야 한다.

요 네 가지에서 찾아야 할 듯 하네요.

유입수는 다시 증가를 하고 있네요.

이벤트가 있었던 5월 5일부터 5월 8일은 떨어졌지만 다시 서서히 올라오는 것들이 보입니다.

중요한건 빨간 박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유입량이 떨어지는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사실 이런건 신경 잘 안쓰시죠?

그렇다면...

이런 부분들은 눈에 확 들어오시죠?ㅎ

재미있는게 유입수와 결제금액의 그래프를 맞춰보면 유입수가 떨어진 날 확실히 결재금액이 떨어지죠?

뭐... 당연한 이야기죠.ㅋ

그렇다면 역으로 결제가 일어나는 시점에는 유입수가 확 올라갔나요?

그것도 아니에요.

결국 유입수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며 유입수가 유지가 되어야 반등의 시기가 온다.... 입니다.

(이건 제 뇌피셜입니다.)

제 그래프를 보고 겨우 이것 밖에 못하냐 라고 할 분들도 계시죠.

맞아요. 제 께 정답도 아니고 저보다 더 많이 벌고 잘 하시는 분들도 많겠죠.

그래서 제 꺼가 정답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는 것도 있어요.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오늘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짱구를 굴려봐도 뭔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일단 파워를 목표로 내일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급 종료합니다. ㅎ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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