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1호기 일기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25일차

평범한 갓저씨 2022. 4. 2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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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일들로 정신이 없었던 지난 며칠이었네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었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죠.

귀찮니즘이 만든 한 방에 캡쳐 ㅎㅎ

볼 때마다 의아한데, 결재대기의 1명은 왜 달려있을까요?ㅎ

예상컨데 분명히 전화가 오겠죠.

왜 배송 안오냐 혹은 송장 안 나오냐...ㅎㅎ

배송은 이제 한 자리 숫자로는 잘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23일차

멘붕이 왔습니다. 뭐죠? 이 기분 나쁨은? 처음에는 단순히 주의인 줄 알았네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주의 단계가 되었네요. 글을 꼼꼼히 읽어보면 24주 후 소멸이라 되어있네요. 24주

tstory-joyul78.tistory.com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경고 두 방에 좀 조심스러워졌습니다.

어느 덧 4월 마지막 주인데요....

나름 계산을 해보니 4월 말부터 서서시 매출 피치를 올리지 못하면 7월에는 파워 등극이 어려울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결국 구매 확정일 기준일텐데...8월까지 끌려갈 수는 없죠.

4월말부터는 적극적으로 가격 경쟁에 신경을 기울여 볼 생각입니다.

가격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빠르게 달성하려면 카탈로그 가격을 건드리는 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제 마지노선 가격 수준까지 한 번 낮춰볼까 하네요.

그 전에는 일정 수준의 마진 이하로는 팔지 않았었는데

1차 목표가 파워이니 마진보다는 조금 빡빡한 마진으로 한 번 도전해 보려 하네요.

네모 박스를 보면.. 지난 주는 천당과 지옥을 오고 간 하루하루였네요.

결재가 왜 그랬을까?

저는 날씨 탓으로 돌리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았으니...ㅎㅎㅎ

신기한 건 유입수는 줄지 않았는데 결재가 확 줄었네요.

결국 이건 살 만한 물건이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요일에 검색을 통해 몇 가지 품목을 업로드 했는데 결재는 다시 살아나네요.

빠르게 매출을 키우려면 비싼 제품을 팔면 유리하긴 할 듯 한데...

과연 구매로 이뤄질까는 의문이긴 합니다.

위탁과는 별도로 수입도 진행하고 있다는건 종종 이야기를 해서 잘 아시죠?

곧 팔레트 3개가 유럽에서 들어오네요.

아마도 다음 주 월요일이면 사무실로 도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제 이거 열심히 팔아야죠.

한 주가 시작이 되었는데 뭔가 기운이 나질 않네요.

심기일전해서 더 빡세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솔루션 프로그램도 구입했는데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는데

시간 분배를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오전 - 도매사이트 발주

낮 - 솔루션 프로그램 업데이트 (일 500건 이상)

오후 - 송장 입력 및 재고 업데이트

그리고 짬짬이 소싱할 물건 검색하기

이렇게 보면 하루가 모자랄 것 같죠?

집중해서 하면 다 가능한데 집중이 안되 큰일이네요.

5월부터는 정말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그럼 이번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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