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들로 정신이 없었던 지난 며칠이었네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었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죠.
귀찮니즘이 만든 한 방에 캡쳐 ㅎㅎ
볼 때마다 의아한데, 결재대기의 1명은 왜 달려있을까요?ㅎ
예상컨데 분명히 전화가 오겠죠.
왜 배송 안오냐 혹은 송장 안 나오냐...ㅎㅎ
배송은 이제 한 자리 숫자로는 잘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경고 두 방에 좀 조심스러워졌습니다.
어느 덧 4월 마지막 주인데요....
나름 계산을 해보니 4월 말부터 서서시 매출 피치를 올리지 못하면 7월에는 파워 등극이 어려울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결국 구매 확정일 기준일텐데...8월까지 끌려갈 수는 없죠.
4월말부터는 적극적으로 가격 경쟁에 신경을 기울여 볼 생각입니다.
가격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빠르게 달성하려면 카탈로그 가격을 건드리는 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제 마지노선 가격 수준까지 한 번 낮춰볼까 하네요.
그 전에는 일정 수준의 마진 이하로는 팔지 않았었는데
1차 목표가 파워이니 마진보다는 조금 빡빡한 마진으로 한 번 도전해 보려 하네요.
네모 박스를 보면.. 지난 주는 천당과 지옥을 오고 간 하루하루였네요.
결재가 왜 그랬을까?
저는 날씨 탓으로 돌리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았으니...ㅎㅎㅎ
신기한 건 유입수는 줄지 않았는데 결재가 확 줄었네요.
결국 이건 살 만한 물건이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요일에 검색을 통해 몇 가지 품목을 업로드 했는데 결재는 다시 살아나네요.
빠르게 매출을 키우려면 비싼 제품을 팔면 유리하긴 할 듯 한데...
과연 구매로 이뤄질까는 의문이긴 합니다.
위탁과는 별도로 수입도 진행하고 있다는건 종종 이야기를 해서 잘 아시죠?
곧 팔레트 3개가 유럽에서 들어오네요.
아마도 다음 주 월요일이면 사무실로 도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제 이거 열심히 팔아야죠.
한 주가 시작이 되었는데 뭔가 기운이 나질 않네요.
심기일전해서 더 빡세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솔루션 프로그램도 구입했는데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는데
시간 분배를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오전 - 도매사이트 발주
낮 - 솔루션 프로그램 업데이트 (일 500건 이상)
오후 - 송장 입력 및 재고 업데이트
그리고 짬짬이 소싱할 물건 검색하기
이렇게 보면 하루가 모자랄 것 같죠?
집중해서 하면 다 가능한데 집중이 안되 큰일이네요.
5월부터는 정말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그럼 이번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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