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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1호기 일기 122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63일차 - 놈,놈,놈

오늘 제목이 특이하죠? 9월 마감에 이야기해볼까 하다가 오늘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착한놈, 나쁜놈, 이상한놈 물건을 팔다보면 정말 신기한 놈들 많습니다. 1호기 꾸준히 나가고 있었는데 잘 나가다가 하나가 걸렸네요. 교환 저는 반품보다 교환이 더 싫습니다. 반품은 새로운 제품으로 보내줘야 하는데 10개 중 5개는 결국 반품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제품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오배송 혹은 사이즈 문제가 아니면 교환은 정말 스트레스를 줍니다. 하지만 제가 수입한 물건이었다면 더 스트레스였겠죠? 그것 만으로도 안도가 되기도 합니다. 오를 듯 하다가 떨어지고 오를 듯 하다가 떨어지고.... 지속적으로 오르기는 쉽지가 않네요. 매일 상품 업로드를 못해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그래서인지 꾸준한 상승이 일어나지 않고 있..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62일차 - 지루함과의 싸움

2호기를 시작하고 지루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루에 하나 업로드 하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습니다. 정말 정성과 열정을 쏟아부어 하나씩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속도가 엄청나게 더디네요. 1호기 (대량등록 위탁판매) 자만하지 말라고 했던가요? 역시 사람은 겸손해야 하나보네요. 주문이 갑자기 줄어들었습니다. 뭐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만 그렇다고 완전 안된다면 그것도 거짓말이겠죠? 매일 상품을 못 올리는 것이 아마도 가장 큰 문제인 듯 하네요. 아무래도 2호기에 정성을 쏟다보니 제품을 업로드 하는 시간이 부족한 듯 합니다. 조금 더 정성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 듯 하네요. 조금 더 정확한 목표와 수치를 비교하기 위해 박스를 표시했습니다. 현재 혜택을 받고 있는 스타트 제로가 2월 말이면 종..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61일차 - 유입 시작

2호기의 유입이 생겼습니다. 물론 4명 뿐이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1호기 9월 초에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매출도 결제 건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빠르게 자리를 확고히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송 준비와 배송 완료의 숫자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배송 준비는 주말인 경우, 금요일 오후부터의 주문부터 일요일 밤까지의 숫자가 모여 있는 것이라 보면 되죠. 대충 하루에 주문 10개 정도씩 들어왔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물론 꼭 그런 건 아니긴 하지만요. 휴가 시즌이었던 8월, 추석이 있던 9월을 잘 넘긴 덕인지 9월 중순 이후 평일 매출이 조금씩 올라옵니다. 7월부터 마진을 올리기 위해 노력한 덕분일까요? 마진도 무척 상승해 주었습니다. 사실 의외는 유입수입니다. 이렇게 줄..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60일차 - 등록 시작

2호기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컨셉이라 상당히 걱정이 되긴 하는데요. 계속 도전해 왔으니 이번에도 도전해봐야죠. 잘 할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할 자신은 있으니 이제 꾸준히 또 업로드 해보겠습니다.ㅎ 1호기 ​ 배송완료와 배송중 그리고 구매확정의 숫자를 보면 확실히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더 기분 좋은 건 매출이 늘면서 예전에 비해 마진이 늘어 수입도 늘고 있다는 사실이죠. 솔찍히 최근 여러가지 일들로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이러게 잘 돌아가주니 매우 감사할 따름입니다. 돌아오는 주 부터는 조금 더 신경을 써줘야 겠습니다. 아껴줘야 일을 열심히 하겠죠?ㅎ 기분 좋은 건 간간히 올라가 있는 최고층의 빌딩이 아니라 최저점이 0에 가까운 기둥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최고점을 찍는 것보다 최저점을 안찍는게 더..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9일차 - 기사회생

모처럼 아침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네이버 메일을 체크했네요. 기다리던 메일이 와있더라구요. 이제 열심히만 하면 될 듯 합니다. 1호기 며칠이긴 하지만 꾸준히 주문이 늘고 있는 느낌이네요. 계속 달려있던 반품도 얼마전에 처리가 되었어요. 정말 비협조적인 공급사들이 있는데 도매사이트에서 이런 부분은 좀 컨트롤을 해줬으면 하는데요. 정말 반품, 교환은 정말 쉽지 않은 듯 해요. 그래도 판매가 꾸준히 일어나니 이런 잡치는 기분이 사그라듭니다. 확실히 우측 그래프가 올라가는 형태를 띄고 있네요. 도매 사이트에 충전하는 주기도 짧아지고 있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기 전에 빠르게 매출을 올려야 할 듯 합니다. 게다가 지금은 간절기라 겨울 제품을 미리미리 선점해야 할 시기이기도 한 듯 해요. 도..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8일차 - 2호기 업로드 시작

2호기 업로드를 시작했습니다.. 쉬울 것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일단 경고 하나 받고 시작하네요. 경고라기 보다는 소명 자료를 제출하라는 메일을 받았는데요.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1호기 요 며칠 반짝 주문 건수가 많았는데요. 오늘은 그에 비해 잠잠하네요. 그나저나 저 반품은 언제쯤 없어질까요? 공급사의 대책없는 반품 회수 지연 때문에 지겨워 죽겠네요. 정말 반품 좀 빨리빨리 처리해 주면 좋겠네요. 꾸준히 증가하기는 힘들지만 확실히 평균 곡선은 우상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단 많은 상승은 어렵겠지만 꾸준한 상승은 필요할 듯 하네요. 다만 매출 증가를 이끌어내기 가격경쟁을 포기할 수 없어서 마진을 조금 낮춘 결과, 평균 마진이 16%로 약 4% 정도가 감소했네요. 이건.. 저의 엑셀에서 정확하게 이야기 ..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7일차 - 1차 교육 끝

제가 몇 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오늘로써 저의 아바타(?) 두 분의 1차 교육이 끝이 났네요. 지난 주 택배 포장으로 컨디션이 영 엉망이었는데요. 오늘 기분 좋게 1차를 마무리했네요. 이번 주 부터는 택배나간 제품들의 CS가 걱정이겠지만 잘 되겠죠 ㅎ 1호기 스무스하게 매출이 올라오고 있네요. 주말동안 20개 정도의 주문이 들어왔네요. 오늘 아바타 두 분에게도 말씀드렸지만 저의 컨셉은 ​ 스타트제로 수수료 혜택을 받아 빠르게 성장 성장 후, 안정된 마진율 달성 ​ 이게 저의 가장 큰 컨셉입니다. 저는 일 평균 15개 정도의 주문, 마진은 20% 정도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조금 고생스럽고 버티기 어려울 수 있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안정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컨셉으로 가죠. 하지만 제일 중요..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5일차 - 클린 프로그램 경고

잊을 만 하면 클린 프로그램 경고가 날라오네요. 제가 올린 지 며칠 안 된 상품이 올라오면 이해가 갈텐데... 이건 꽤나 오래전부터 올려놓은 상품이 갑자기 경고가 날라 왔는데 도통 이해가 되질 않네요. 헛웃음이 나오는 하루입니다.ㅎ 아 그리고 이름을 대위라고 안하려고요. 너무 군인 냄새가 나서...ㅎㅎ 오늘부터는 그냥 1호기로 하려 합니다. 1호기 이런 말 하면 혼나겠지만 제 목표는 월매출 800~1,000만원 수준, 순이익 160~200만원 사이입니다. 그동안 순이익 20%를 만들기 위해 정말 매출 걸고 가격을 꾸준히 올렸네요. 그 결과 9월 현재까지 제 기록지에 따르면 정확히 수수료 제외하고 20%를 찍고 있습니다. 그와 반면 매출액은 확 줄어들었죠. 아무래도 연휴가 있었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4일차 - 연휴는 없다

오늘같은 연휴 꿀같죠. 하지만 저는 오늘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합니다. 휴일에 놀만 사치죠. 1호기 이대위 저는 사실 9월, 10월, 11월... 앞으로가 계속 기대가 됩니다. 워낙 7, 8월이 매출이 떨어지는 달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지금보다 더 좋은 기대를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잘 다져놓은 것들 때문입니다. 오늘 당장의 결과를 원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빌드업을 해놓았는데 기대가 조금 되긴 합니다. 물론 생각만큼 잘 안될 수도 있죠. 사실 연휴 기간 중 매출은 거의 없을 것이라 예상했었는데요. 생각했던 것 보다는 매출이 나와주고 있어요. 그나마 다행이죠. 배송이 늦어질 것을 모두 알면서도 주문을 해주는 것이 좋은 징조가 아닌가 싶긴 해요. 평균매출을 보여주는 초록색 띠가 20만원 위로 올라가는게 ..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53일차 - 판매는 계속 된다

연휴죠.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의 가장 큰 장점은 혼자서 알아서 잘 돌아간다는 것이죠. 365일 24시간 쉬는 날이 없죠. 오늘도 꾸준히 판매는 이뤄지고 있어요. 사실 하루에 한 번 컴퓨터 켜서 도매 사이트에 발주 넣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죠. 저만의 팁(?)은 휴일과 상관없이 매일 발주를 하는 것인데요. 이유는 연휴가 길어지면 품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 그 날 들어온 주문은 그 날 도매 사이트에 주문을 넣어줘요. 좀 귀찮아도 다 돈 버는 일이니까요.ㅎ 매출이 유지는 되지만 상승곡선을 타지 못하는데요. 7~8월이 확실한 비수기라고는 하지만 잘 파는 셀러들은 꾸준히 잘 파시죠. 그래서 비수기는 핑계일 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미리미리 준비 못한 저의 문제죠. 9월이니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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