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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1호기 일기 122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73일차 - 도매사이트 탈출 시도

이제 도매 사이트에서 소싱을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소싱처를 찾아보려 합니다. 어디든 좋은 제품을 소싱할 수만 있다면 굳이 멈춰있을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1호기 순항은 하고 있지만 매출액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동안 신경을 못 쓴 티가 이제야 나타나네요. 그리고 하나 더! 그동안 우리가 모두 아는 도매사이트에서만 물건을 소싱해 왔습니다. 주말동안 머리를 엄청 굴려가면서 고민을 해봤는데 역시 객단가 즉, 제품 단가가 저렴하여 매출을 키우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소싱처를 찾아보려 합니다. 물론 이제부터 찾아봐야죠.ㅎㅎㅎ 물론 100% 위탁으로 진행을 할 예정이니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1호기 자체를 투트랙으로 진행을 하려 합니다. 즉, 도..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72일차 - 될놈될 안될놈될

대량이 아직은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 아주 큰 욕심만 안내시면 안 될 건 없는 것 같네요.ㅎ 될 놈은 됩니다... 즉, 노력하면 됩니다. 그래서 안 될 놈도 될 놈으로 만들어보려 합니다. 1호기 배송준비 수가 몇 달 전에 비해 올라온 듯 보입니다. 될 놈은 됩니다. 6개월동안 애정을 흠뻑 부어준 것 때문이죠. 착실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매출 ​ 간당간당했지만 턱걸이로 평균 20만원의 매출을 다시 회복했습니다. 이거 뭐 주식도 아니도 매일 그래프 보는데 간 졸이네요. 사실 억지로 끌어올린 것은 없습니다. 최근들어 꾸준히 제품을 업로드 하고 팔린 제품은 적당한 마사지(?)를 통해 변신을 시켜주었습니다. 아직 제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수익률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은건 초창기에 비해 거의 5배 가까이 ..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71일차 - 슬럼프 해결책

약간의 슬럼프가 찾아온 듯 하네요. 두 번의 경고로 의지가 많이 꺽여버렸습니다. 하지만 마음 고쳐먹고 다시 한 번 전진해 보려합니다. 여기서 포기하면 그것은 곧 지는 거니까요.ㅎ 1호기 사실 지난 주에 많은 일들이 있어서 보지 못했지만 나름 선전하고 있다가 갑자기 주문이 줄어들었습니다. 다행히도 두 세 분의 큰(?) 손들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마진도 좋고, 매출도 대량이라 컸습니다. 이제 서서히 그 건들이 정산이 되고 있습니다. 1호기에 조금씩 더 힘을 싣어주고 싶어 매출과 새로운 제품 등록을 조금씩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매출 원하던 매출이 박스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며칠 매출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요. 제가 너무도 객단가가 큰 제품만 다루려 했기 ..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70일차 - 문제 해결의 방식

어제의 충격적인 노출 중단 사태는 일단 잘 무마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좀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비정상적인 트래픽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 의도적으로 저를 신고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경을 쓸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1호기 모처럼 배송준비 숫자가 한 자리로 바뀌었습니다. 정산 금액이 많이 늘었죠? 10월 목표 중 하나였던 매출 증가! 연휴가 두 번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다행히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보름 중에는 연휴가 없으니 지난 2주간보다는 매출이 빠르게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목표는 매출 800만원, 순이익 15%입니다. 올해 목표는 월 매출 1,000만원, 순이익 20%인데 솔찍히 쉽지는 않아보이긴 합니다.^^ 새싹일 때, 월 매출 1,000만..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69일차 - 노출 중지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제품의 노출 중지를 처음 당해보았네요. 문제 있는 상품을 올려서 노출 정지와 함께 경고를 먹은 적은 있었지만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에 주저할 제가 아니죠. 연구해서 돌파해 나아가야겠죠? 1호기 취소와 반품이 난무하는 한 주입니다. 그래도 크게 걱정할 게 없는 것이 결국 공급사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게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 평균 10개의 주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보니 취소와 반품의 수량이 느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그래도 10월은 매출을 키우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열심히 해봐야죠. 매출 매출 그래프가 저의 목표 이하로 떨어지기 직전입니다. 20~40만원 사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한 번 떨어진 매출을 끌어올리기는..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68일차 - 기분 좋은 소식

열심히 한다고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열심히 하면 무언가를 찾을 수 있는 것이죠. 이게 무슨 이야기냐고요? 몇 번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저에게는 아바타와 같은 존재 두 분이 계신데요. 한 분이 좋은 아이템을 찾았지만 나만의 제품으로 만들지 못하고 계셔서 오늘 마지막으로 노하우와 팁을 대방출 해드렸네요. 그리고 한 시간 동안 4개 주문이 들어왔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고맙고 신기하다고 하시지만 그 분이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된 것이라 믿습니다. 1호기 주말이고 연휴라 확실히 주문이 적습니다. 사실 꾸준히 주문이 들어오는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다행히도 2~3개의 효자 상품이 있습니다. 마진도 좋습니다. 그 모든 것들 덕분에 그래도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고 있지만 이 정도 유지..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67일차 - 수동 올리기

수동 올리기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수동 업로드도 요령이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다음 주까지 50개 이상을 목표로 해보려고 합니다. 1호기 주말이 되면 확실히 조용하고 잠잠합니다. 토요일 낮이고 금요일 저녁부터 신규 주문 취합을 멈춘 상태인데 확 줄기는 했네요. 배송 준비도 0이기도 하지만 배송중이 9개로 현저히 낮아져 있습니다. 그래도 정산예정이 30만원이 넘으니 기분이 좋네요. 매출 사실 이렇게 떨어지는 현상이 당연한 듯 합니다. 주말로 넘어갈 수록 확실히 택배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낮으니 굳이 금요일 오후부터는 주문을 하지 않는 듯 합니다. 이번 주에는 큰 매출 두 건이 있어서 일매출이 약 100만원가량 나온 날도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결국 운도 실력(?..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66일차 - 반품 처리

많이 팔면 돈 많이 벌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문제는 꼭 발생을 하게 됩니다. 나의 물건을 파는게 아니다 보니까 제품 불량 등등 이러한 문제를 직접 컨트롤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반품, 교환이라는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내가 원하는 만큼 빠르고 신속하게 반품, 교환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에 따른 스트레스가 좀 큰 편이긴 합니다. 1호기 ​ ​ 배송준비와 배송중의 숫자가 한.. 서너달 전의 숫자만큼 올라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숫자 배열입니다. 그만큼 바쁜건 좋지만 반품의 3이라는 숫자는 좀 짜증이 납니다. 그래도 그 만큼 판매가 많이 이뤄졌으니 일할 맛이 납니다. 매출 확실히 9월에 비해 매출이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프에는 빨간 박스를 만들어 그 안에서 노는..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65일차 - 첫 주문

드디어 첫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뭔 소리냐고요? 벌써 시작한 지 6개월이 넘었는데... 바로 2호기가 첫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1호기 갑작스럽게 주문이 폭주를 하는 하루였습니다. 그만큼 취소와 반품도 따라오는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통계는 거의 정확한 듯 합니다. 저의 평균 취소율은 약 20% 수준입니다. 취소와 반품 중 차라리 취소가 속이 편합니다. 반품은 정말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 사이 변수들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아무래도 취소와 반품이 많으니 정산 금액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매출 근래에 보기 드문 매출 그래프가 나왔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주문의 형태가 들어왔습니다. 약간(?) 대량 구매가 섞여주면서 좋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이 그래프가 나오기는 힘들겠지만 많이 떨어지지 않..

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64일차 - 9월 마감

9월이 끝이 났습니다. 마무리를 해 봐야겠죠? 과연 얼마를 벌었고, 어떻게 나왔는지 한 번 찾아볼께요. 등급 ​ 다행히도 큰 문제 없이 파워를 유지하였습니다. 8월에 비해 판매 건수와 금액이 모두 줄었습니다. 다행히도 파워는 유지했지만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하네요. 우선 순이익은 16% 선에서 마감을 했으니 이 정도 수준에서 유지할 수 있도록 해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다시 거꾸로 매출을 올려야 할 타이밍인 듯 하네요. 매출 왼쪽이 8월, 오른쪽이 9월의 매출 그래프입니다. 글쎄요.. 이렇게 보니 비교가 쉽지 않네요. 이것은 정산 내역입니다. 8월에 비해 9월의 매출이 오르긴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크지 않네요. 10월에는 조금 더 매출을 올려봐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순이익을 보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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