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갓저씨 입니다. 벌써 해외여행을 못 간지가 2년이 넘었네요. 친한 동생이 치앙마이 1년 살기를 하고 있어 마음 편하게, 큰 준비 없이 일주일 빌 붙어 살기 위해 급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에 2019년에 글 올리겠다고 약속을 하고 이제야 올려봅니다. 지난 추억을 되새기며 올리는 글이라 두서없이 올릴 듯 한데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ㅎ 당시 친한 동생이 치앙마이 1년살기에 도전 중이어서 놀러가기로 하였습니다. 현지에서 구하기 힘든 젓갈류를 많이 부탁하더군요. 장을 미리 봤는데 짐을 꾸리다보니 라면박스로 한 박스가 나오더군요. 유통기한이 2019년 7월이라고 적혀있는걸 보니 새삼스럽네요.ㅎ 공항에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짐이 많아 걱정했는데 알아보던 찰나에 회사를 다니면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