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13일차

사실 13일차는 아니지만 13번째 글이 되겠네요.

정말... 3월이 끝났네요.

오늘은 처음으로 재고 없음으로 주문 취소를 해보았네요.

주문량이 많지는 않은데 왜 이리 재고 없음이 많아보이죠?ㅎ

사실 처음 해봤는데 말이죠 ㅎㅎㅎ

3월 한 달을 마무리 해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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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건수와 금액 두 가지 지표를 모두 봅니다.

3월 시작이 좋다고 하기엔 그렇지만 그렇다고 비관적이지는 않은 듯 합니다.

건수는 생각보다 많지가 않아요.

중요한 점은 꾸준한 업데이트인 듯 합니다.

격일로 상품을 업데이트 했는데 정말 그 숫자 그대로 나오네요.ㅎ

언제 놀았는지 티가 납니다.

그래도 다행히 운이 좋게도 건에 비해 결재 금액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 번 살 때 많이 구매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인지 정말 다행입니다.

다른 부분들은 이해가 되는데 뻥 뚫린 저 부분이 무척 신경이 쓰입니다.

그런데 매출 인증? 하시는 분들을 보면 초반에 저와 같은 곡선이 나오는 듯 합니다.

3월 12일 경에 올렸지만 가격 실패로 인하여 싹 다 내리고 다시 수정하여 다 올린 것이 빨간 박스인 3월 15일 입니다.

그리고 장렬히 전사하고 며칠 쉬니 바로 그래프가 꼬꾸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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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유입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유입량이 유지가 되면 그 때부터는 가격을 만지면 되니 답은 쉽죠.

하지만 유입량이 없으면 뭐가 문제인지 찾아내기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행히도 유입량은 한 번씩 쭉 떨어지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우상향인 듯 합니다.

4월에는 좀 더 타겟을 구체화하여 상품을 올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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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정도 유입인데 결재가 적다면 가격이 문제인 것 맞죠?ㅎ

 

반품도 한 두 건씩 발생을 하네요.

총 두 건의 반품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너무 잘 해결이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통화하는 걸 별로 무서워하지 않아서요.

고객이랑 통화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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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판매가 더 올라올 수 있도록 머리를 더 굴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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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쉬운 게 없습니다.

내일 업데이트 할 품목 리스트 만들어 놓아야 하는데 눈이 슬슬 감기네요.

하는 것도 없으면서 잠은 참 잘 옵니다.ㅎㅎㅎ

오늘도 모두 고생 많으셨고요.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