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11일차

처음으로 반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두둥~

오늘 저녁 늦게 반품요청이 하나 들어왔네요.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지 고민 중입니다.

이걸...

이걸???

보통 반품처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위탁이라는 한계가 바로 반품처리 일 듯 하네요.

그럼 이걸 어떻게 현명하게 처리해야 할까요?

자기 전까지 고민 해보고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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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걱정입니다.

이유를 알 수는 없는데 결재금액이 점점 줄어드네요.

약발이 다 되었나?

이 그래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걸까...

물론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는 점은 유입수가 크게 줄어들지는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쇼핑몰은 유입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유입량이 줄면 더 문제가 많죠.

일단 유입량은 어느 정도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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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1. 2~3일 간격으로 새로운 상품을 업데이트 해주는 것은 분명 유입량을 유지 혹은 증가시키는 데에는 분명 효과가 있다.

2. 유입량이 많아도 결재가 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3. 결재가 되지 않는 이유는 가격일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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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은

남들은 마케팅 마케팅 하지만 15일 남짓 한 저의 결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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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국 모든 것은 데이터에 기반한다. 이 말은 즉 통계를 볼 줄 아는 것이 기본이다.

2.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면 결국 파워를 얼마나 빠르게 다느냐가 기본이다.

3. 위 두 가지가 충족이 되면 그 때부터 비로소 마케팅의 시작이다.

4. 누가 뭐라해도 꾸준함이 정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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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제가 하는 일들은

1. 내 나름대로 데이터를 분석해 본다.

2.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평범한 데이터를 가치있는 데이터로 만든다.

3. 가치있는 데이터를 통해 판매를 증진한다.

4. 증가된 판매량과 금액을 가지고 더 높은 셀러 등급으로 올라간다.

5. 그 때부터 마케팅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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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된 놈이 뭐 이리 아는 척 하나고요?ㅎ

저도 혹시 제가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을 듯 해서 블로그에 적어보는 것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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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와 같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형이 사무실 옮기는 것 때문에 이삿짐을 날랐더니

글을 쓰는 동안에도 잠이 솔솔 오네요 ㅎ

모두 좋은 밤 보내시고 내일도 화이팅입낟.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