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64일차 - 9월 마감

9월이 끝이 났습니다.

마무리를 해 봐야겠죠?

과연 얼마를 벌었고, 어떻게 나왔는지 한 번 찾아볼께요.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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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큰 문제 없이 파워를 유지하였습니다.

8월에 비해 판매 건수와 금액이 모두 줄었습니다.

다행히도 파워는 유지했지만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하네요.

우선 순이익은 16% 선에서 마감을 했으니 이 정도 수준에서 유지할 수 있도록 해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다시 거꾸로 매출을 올려야 할 타이밍인 듯 하네요.

매출

 

왼쪽이 8월, 오른쪽이 9월의 매출 그래프입니다.

글쎄요.. 이렇게 보니 비교가 쉽지 않네요.

 

이것은 정산 내역입니다.

8월에 비해 9월의 매출이 오르긴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크지 않네요.

10월에는 조금 더 매출을 올려봐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순이익을 보면 거의 2배를 끓어올렸습니다.

9월은 약 500만원의 순이익이 정산이 되었고 제 계싼상 수수료 제외하니 16% 정도의 순이익이 나오고 있습니다.

80만원 정도의 순이익이 생겼습니다.

가끔 저한테 월매출이 적다, 순이익이 낮다 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유튜브에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사업자 하나로 순이익 200만원 정도 나오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작은 투자금으로 하나의 안정적인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유명 유튜버들과 비교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유입수

 

8월 대피 9월은 9월 말에 갑작스럽게 유입수가 쭉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네요.

다만 고무적인 건 유입수가 줄었지만 9월 말의 매출에는 큰 타격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꾸준히 판매되는 제품들이 있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마지막 날 2,000명이 넘게 들어왔습니다.

이게 뭔 일이래요.

물론 결제로 전환이 되지는 않았지만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광고가 돌아가긴 하는데 다시 1,000명 대의 유입이 일어날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

상품등록

등록 상품수가 33,000개를 넘기기가 쉽지 않네요.

매일 조금씩 한다고 하는데 사실 제대로 못한 날들이 너무 많습니다.

10월에는 정말 매일, 꾸준히 지속적으로 올려야겠습니다.

일단 큰 욕심 없이 10월 한 달간 1,000개 등록을 목표로 삼아봐야겠습니다.

아.. 올해 안에는 40,000개를 달성하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환불율

 

환불율은 비슷해 보입니다.

사실 대량의 특성 상, 어느 일정 수준의 품절로 인한 환불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약 20% 수준에서 유지를 하고는 있습니다.

이 정도만 유지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론

쉽지 않은 9월이었습니다.

물론 매 달 쉬울 수는 없죠.

10월 부터는 2호기의 매출이 발생하여 정말 전업이 되도록 해 보려 합니다.

지금 생각하는 건

총 3개의 스마트스토어 운영을 통해

1호기 - 대량등록 (월 순이익 100만원)

2호기 - 수동등록 (월 순이익 500만원)

3호기 - 수동등록 (월 순이익 500만원)

을 이루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재밌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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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위와 같은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저의 블로그는 계속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