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파워 대량등록 위탁판매 4일차

오늘 새로운 분야를 연구를 해봤어요.

바로... 수수료입니다.

수수료가 별 거 아니라면 아닐 수도 있지만 결국 언젠가는 수수료가 내 발목을 잡는 날이 올테니까요.

그래서 수수료를 좀 연구해 보았어요.

이 이야기는 아랫쪽에 남겨보고요.

오늘은 몇 건이나 올렸는지 확인 좀 해볼께요.

약 800건 정도 업로드 했네요.

하루에 2,000건 목표로 했는데 너무 게을렀네요.

내일부터는 조금 더 마음 다잡고 빡세게 올려야겠습니다.

 

품절로 인한 취소는 많이 줄었는데 연휴 뒤끝이라서인지 배송 문이가 정말 많아요.

언제 배송이 되냐며...

그런데 문의한 분들 보면 지난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에 구매했는데 왜 이리 늦냐고 컴플레인이 많아요.

사실 따지고보면 화요일부터 발송이 시작된 물품들이 대부분인데요.

설명을 하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죠.

취소 요청이 들어와 있는 1건도 이런 이유로 취소를 한 듯 하네요.

이미 공급사에 주문은 들어갔고

공급사에서는 송장 입력 답은 없고

손님이 취소요청을 하고

다시 보니 공급사에서 조금 전에 송장 입력을 했고..

이런 난감한 상황이 가끔 일어나곤하죠

잘 헤쳐나가야죠.

일별 결재금액 그래프인데요.

너무 보기 힘들죠?

이제 3개월 단위로 끊어서 블로그에 써야겠어요.

어제자 결재 금액이 어마어마하죠?ㅎ

대량 구매가 있었는데요.

약 2주 전에 미리 주문을 받은 물건 결재가 이뤄졌어요.

그리고 좀 비싼 것들이 운 좋게 판매가 되었구요.

이 건은 제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 네이버에서 결재가 일어나게 만든 건데요.

이유는 단 하나죠.

빠른 빅파워로 가려면 결재금액이 크면 클 수록 유리하니까요.

스타트제로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때 최대한 이런 건들을 많이 확보해 보려고요.

유입수는 다시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증가도 좋지만 카탈로그에 묶이지 않으면서 뭔가 판매를 일으켜보려고 하는 중인데요.

아직까지 이 그래프가 좀 이해가 안되고 있어요.

그리고 카탈로그에서 좀 벗어나야 할 시기인데 아직도 카탈로그를 통해 유입이 많이 이뤄지고 있어요.

이 비율이 조금씩 줄어들고 매출은 유지되거나 늘면 가장 좋은 그림인데요.

카탈로그에 묶인 제품이 업로드한 제품에 비해 숫자가 많이 늘지 않는 듯 해요.

아직 적게 올려서인지 아니면 정말 제가 하는 방식이 안 묶이게 하는 방법이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아 꾸준히 연구하는데 아직은 정확한 로직을 잘 모르겠어요.

저보다 네이버 AI의 진화속도가 더 빠른것 같기도 하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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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오늘 수수료율이 너무 궁금했어요.

결국 수수료율이 저의 모든 걸 결정하는 키를 쥐고 있거든요.

수수료율에 따라 마진율이 바뀔 수 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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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총 3가지 수수료가 있습니다.

1. 주문 관리 수수료

일단 2.2%의 수수료가 1.98%로 낮아졌어요.

이건 모두 아시죠?

그럼 이것이 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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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출 연동 수수료

매출 연동 수수료는 2%인데요.

특이한 점은 네이버 쇼핑에 노출된 경로를 타고 온 경우에만 부과가 되는 듯 한데요.

확실치는 않습니다.ㅎㅎㅎ

그래서인지 가끔 보면 카탈로그 검색 중 잘 팔리는 제품 일부는 자사몰 사이트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래도 이것 때문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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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1번과 2번의 수수료는 약 3.63% 정도의 수수료가 부가 된다고 보시면 될 듯 해요.

이게 다라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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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송비 수수료

배송비는 3.3%라고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한참을 연구한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었죠.

실제로 계산을 해보면 3.3%가 아닌 약 1.7% 정도 되는데요.

이 기준이 뭘까 싶어요.

내일 다시 톡톡을 통해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좀 더 명확히 연구해서 추가로 글을 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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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꼭 2,000개 등록과 함께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빠르게 5만개 달성을 해봐야죠.

6월 중 5만개 달성을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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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고생 많으셨네요.

내일도 좋은 하루 되시고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