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파워 대량등록 위탁판매 1일차

새로은 카테고리에 작성이 되죠?ㅎ

그 뜻은 과연?

네... 저 드디어 파워 달았습니다.

순수히 대량등록 위탁판매로만!

건수와 금액 인증 해볼께요.

물론 제 꺼라고 믿는 분은 별로 없으시겠죠?

우선 판매자 등급을 확인해 보니

파워 등급 / 굿 서비스 / 평점 4.66

이렇게 되었네요.

사실 제가 좋은 표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800건 이상의 판매 건수를 했으나 금액이 900만원대이면 소위 말하면 객단가가 엄청 낮다는 뜻이기도 하죠.

그래서 결론을 내자면 개노가다 했다... 뭐 그런 느낌?

​

첫 날이긴 하지만 첫 날이기 때문에 새싹일 때의 일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정확히 3월 중순 대량 등록을 시작했고 딱 두달 반만에 파워를 달았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았을 뿐, 제가 맞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느낀 것들을 적어보면...

이 세 가지는 좀 지속적으로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인 듯 합니다.

​

1. 마진을 너무 낮출 필요가 없다.

마진을 너무 낮춰봐야 객단가가 높지 않아 일은 많고 매출은 많이 이뤄지지 않으니까요.

​

2. 최고의 수비는 공격이다.

공격은 결국 닥치고 업로드 하는 것이죠.

​

3. 나만의 강점을 만들어야 한다.

나의 스마트스토어의 강점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있나 싶으시죠? 그런데 잘 뒤져보면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그건 조금만 고민해 보면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제부터 제가 고민해야 하는 부분들은 바로

​

1. 매출이 증가한 만큼 순이익 즉, 마진을 늘려라

가격 경쟁만 붙였더니 이게 과연 맞나 싶기도 하고 마진이 너무 낮아서 이렇게 하다보면 전업으로 안하느니만 못하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

2. 파워를 달기 전부터 빠르게 준비할 것들이 있다

전혀 예상치 않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이 부분을 놓치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확실히 마진을 고려하다보니 매출이 줄고 있어요.

이런 위기는 한 번은 겪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은 했어요.

아무리 스타트 제로가 있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수수료 때문에 올려야 하는 상황이 올 것이고

전업으로 하는 저같은 사람들은 사업자 1개당 평균 얼마 이상의 마진은 나와야 하니까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유입수가 어느 정도는 유지가 되고 있어요.

제 생각이긴 하지만 5만개를 채우면(?) 자연스럽게 더 늘어나겠죠?

일단 일당 1,500명의 유입수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관리하는 프로그램도 좀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다음 스텝은 빅파워 가야겠죠?

​

일단 오늘부터 다시 또 새 상품 업로드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내일?

항상 너무 늦은 시간이라...ㅎㅎ

선택과 집중 그리고 꾸준함

​

적정 마진과 빅파워를 향해 또 열심히 해봐야죠.

그리고..

제가 진행하는 아저씨 공구마켓도 많이 성원해 주세요.

다음 주에도 또 다른 아이템으로 찾아뵐께요.

참고로 공구마켓은 재고 소진시까지 계속 됩니다.^^

https://blog.naver.com/joyul78/222751688429

[1차 공구] 야마자키 펌핑 디스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