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26일차

어느 덧 26일차네요.

요 며칠 블로그를 뜨문뜨문 썼네요.

여러모로 좀 힘든 시간이었네요.

 

이번 주면 알바도 끝이 나네요.

(알바라고 표현하지만 사실 그냥 꿀빠는 일이죠 ㅎㅎ)

다음 주부터는 조금 더 집중해서 전업으로 온라인 사업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몇 번을 글을 썼다 지웠다를 하네요.

제 이야기를 구구절절 쓰려다 다 쓸 자신이 없어서 건너뛰고...

(제 블로그 보시면 대충 아실 수도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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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방식이 옳다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저처럼 전업이 아니면 사실 스마트스토어를 꾸려가는건 사실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제가 해보니까 말이죠.ㅎ

그런데 전업으로 해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걸 또 배우고 있네요.

결국 꾸준한 놈이 살아남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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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는 저도 선태과 집중을 하기 위해 알바 때려치고 빡시게 해보려고 합니다.

좀 달라져야 할텐데 오히려 안 좋아지진 않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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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10,000개를 가득 재추지 않았는데 오늘 정신이 버쩍 들어 9,900개를 채웠네요.

어짜피 컨셉은 대량등록이니 이게 맞긴 하죠.ㅎ

꾸준히 하라고 결제 금액이 알려주네요.

며칠 업데이트를 걸렀더니 주저 앉았습니다.ㅎ

그래도 아직은 괜찮은 이유가 이 글을 쓸 때는 아직 4월 27일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더 올라갈 거라 생각이 드네요.

유입량은 이제 탄탄해 졌습니다.

그렇다면 아직도 구미가 땡기는 아이템이 없다는 뜻일 수도 있는데요.

조금 더 분발해야겠네요.ㅎ

제가 봐도 기가 찰 노릇의 마진이네요.ㅎ

다 공개하지도 않을 것이면서 뭐하러 올렸냐 하실 수도 있는데요.

꼭 엑셀로 만들어 관리를 하시길 바래요.

가격 경쟁이란 특성상 어느 순간 내가 손실이 남에도 불구하고 계속 판매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기만의 데이터 관리는 꼭 필요하겠죠.

급 생각이 나서 엑셀 피벗으로 정리를 해보니 가장 많이 팔린 아이템은

14번의 결재를 통해 59개가 판매가 되었네요.

4월 마감이 되면 한 번 더 정리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재미있네요.

위탁 특성상 마진은 얼마 되지 않고 게다가 단가도 싸서 돈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즐겁네요.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걸 진행 중에 있으니 조만간 결과가 나오겠죠.

참고로 1등 제품도 그 테스트 제품 중 하나였는데요.

신기한 건 1등 제품과 비슷하게 테스트 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 제품이 유난히 성과가 좋네요.

이유는 정말 모르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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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부터는 제 사무실 사진도 좀 찍어서 올리보려고요.

블로그 방문객수는 줄 것 같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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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어느 덧 4월도 3일 남았습니다.

3일동안 60만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뤄질지 궁금하네요.

5월 매출 목표는 4월의 1.5배 매출을 이루는게 목표네요.

그래야 3개월 내에 파워를 다는 목표를 이룰 수 있으니까요.

단가가 높은 제품들이 좀 팔리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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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모두 고생 많으셨네요.

다들 즐거운 밤 보내시고 좋은 꿈 꾸세요.

저는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라디오를 들어야겠어요.

그럼 이만..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