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위탁판매 17일차

매일매일 기록을 하는데 이것도 쉽지는 않네요.ㅎ

이것도 못하면 뭘 하겠냐 싶어서 이거라도 열심히는 하는데...ㅎㅎ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숫자가 뭐라고...

사실 자세히 보면 오늘은 주문이 1개 들어왔네요.

아무래도 날이 좋으니 밖으로 나가신 듯 해요.

그래도 꾸준히 9천 건의 품목을 매일 유지합니다.

그리고 하루 정도는 건너 뛰어도 최대 이틀에 한 번 이상은 지속적으로 물건을 업데이트 해주고 있습니다.

제 나름 방법을 터득했는데요.

업데이트 한 날자와 클릭수를 데이터 추출하여 엑셀로 리스트를 만들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3월에 업데이트 된 품목 중 결재가 0개, 클릭 수가 1~2번인 품목을 꾸준히 삭제하고 새로운 품목을 업데이트 해 주고 있죠.

아직은 초기라 그래프의 진폭이 큰 편입니다.

계산을 해보니 300건, 800만원 매출을 이뤄야 파워 등급을 달 수 있는데

이것이 그리 쉬운 숫자는 아닌 것 같아요.

뭐가 더 쉬울까요? 300건? 800만원?

글쎄요..

8월에도 힘들까요?

요즘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내일부터는 가격을 조금 더 공격적으로 해보려 합니다.

매출이 들쑥날쑥 하네요.

영원한 1등은 없는거죠.

이번에 뭔가 하나가 엄청나게 주문이 들어왔었는데...

3일천하라고..

엄청 팔리더니 갑자기 판매가 뚝 끊어졌네요.

찾아보니...

같은 품목이 저보다 저가로 엄청나게 밀려들어왔네요.

잘난 척하고 제품명을 바꿨는데 주문이 끊어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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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릴 때는 건들지 말자.

제대로 배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정말 유입량이 급격히 줄었네요.

날씨가 좋아서 라고 위안을 해보지만

사실 핑계입니다.

중요한 건 토요일에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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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새로운 방법을 통해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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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간 배운게 몇 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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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팔릴 때는 굳이 건들이지 마라

2. 속도에 뒤쳐지지 마라.

3. 지속적으로 대량 구매를 유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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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부터는 저도 솔루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프로그램 하나를 배워서 테스트 하고 있는데...

이런 거 잘 쓰는 분들 부럽습니다.

저는 정말 너무너무 어려워서 오늘 하루 종일 열심히 해봤는데

오류만 엄청 나오고

이게 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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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o

- 시스템 연습하기

- 스마트스토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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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다보니 별로 새로운 건 없네요.

그래도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니 화이팅입니다...!!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