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고 대마왕이 되어가고 있네요.
대량의 경우, 경고 먹을 것들이 거의 없는데 최근들어 네이버가 경고를 저에게 무척 쏴주시고 계시네요.
상품 등록 후, 확인이 필수가 되어버린 것 같은데
이렇게 된다면 한 번에 1,000개 정도의 등록은 어려워지는 듯 하네요.
이 위기를 피할 방법을 찾아야겠죠?
긍정적인 마인드로...는 하는데 경고가 벌써 두 번째이니 위기이긴 합니다.ㅎ
많이 팔면 좋지만 많이 팔 수록 취소와 반품도 많아지는건 필수인 듯요.
일단 경고로 한 번 더 경고를 받으면 노출 제한을 받기 때문에 조금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재미있는 일이 있었네요.ㅎ
매출
매출은 박스권 안에 있긴 한데요.
지난 주에 큰 매출 중 두 건이 취소가 되어 아마도 실제 매출은 확 줄어들 듯 합니다.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데요.
며칠 전 1+1 행사를 하는 제품이 있어서 처음으로 2개 즉, 4개를 구매하였는데요.
주말에 다 팔렸네요.ㅎㅎㅎ
마진은 30%로 책정했는데 순식간에 나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더 구매하고 싶었지만 처음 해보는 소싱이었고 잘 아는 분야도 아니어서 쫄려서 4개만 구매해봤죠.
게다가 제가 산 게 마지막 행사제품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은 구매도 불가능하긴 했어요.
앞으로 이런 건들을 잘 찾아서 적극적으로 사입도 해보려 합니다.
경고를 두 번 받은 지금 대량으로 물건을 올리기에는 주의해야 할 듯 해서
당분간은 수동 등록으로 전환을 해봐야 하는 시기에 이런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어서 재미있었네요.
유입수
광고를 통한 유입을 늘려 2천명까지 늘려보려 합니다.
뭔가 목표가 있어야 재미가 있죠.
2천명 만들어 카탈로그 유입과 광고 유입을 50:50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보려고요.
이제 광고를 막 돌리기 시작했지만 2호기에서 광고를 연습하고 있으니 뭔가 조금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렇게 된다면 가격 경쟁의 스트레서에서 조금 벗어나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상품수
전체숫자를 5만까지 빠르게 늘리려 했지만 경고로 인하여 계획을 조금 바꿔야 할 듯 합니다.
하루에 올릴 수 있는 상품의 수가 이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올리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제가 경험해 보니 초반에 빠른 정착을 위해서는 대량등록이 맞는 듯 합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 올라오면 그 때부터는 수동 등록을 통해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 등록하는 방법이 병행되어야 할 듯 하네요.
즉, 병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서서히 전문몰로 전환이 되어야 하는게 수순인 듯 합니다.
대량이 나쁜게 아니라 안정적인 공급과 판매를 위해서는 그리고 업체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위해서도
디벨롭이 필요한 듯 합니다.
광고
광고는 하면 할 수록 어려운 분야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대량보다는 전문몰로 갈 때 유리한 부분이 확실히 있는 듯 하긴 합니다.
그래도 네이버에서 요구하는 것들에 맞게 최적화를 하려면 결국 최소한의 비용이라도 광고를 태워야 하는 듯 합니다.
쇼핑 검색 클릭수를 보시면 엄청 클릭이 된 부분이 있죠?
이것이 아마도 제가 1+1으로 구매한 제품 덕분에 클릭수가 나온 듯 합니다.
그렇다면?
이 아이템을 가지고 디벨롭을 해볼까 하는데요...
이미 경쟁이 치열한 카테고리이지만 해봐야겠죠?
안되면... 다른 카테고리로 전향하면 되니까요.ㅎ
총평
대량으로 경고를 받은 기억은 1번이었습니다.
제가 업로드 할 때 주의해야 할 카테고리 군이 있다고 언급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걸 제외하고 경고를 받은 건 처음입니다.
상품 정보 상이 로 경고를 받았는데... 퍼 올리는 상품의 정보가 상이하다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두 스토어 합계 총 4번의 경고를 받았는데...
하나라도 노출 제한을 받으면 이제는 위기가 찾아오게 되니 조금은 조심스럽게 운영을 해야 할 듯 합니다.
대량이 나쁘다?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바에 따르면 나쁜 점은 1도 없습니다.
제가 지금 1호기를 수동으로 올리는 이유는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일 뿐,
이 위기가 지나간다면 다시 대량으로 퍼 올려볼 예정입니다.
다만... 경고가 제로 세팅으로 돌아가려면 6개월이 필요하다고 하니...
6개월 동안은 엄선된 제품을 대량으로 올리면서 지금처럼 일부 제품은 타겟을 정확히 하여 운영을 해봐야 할 듯 합니다.
벌써 새벽 4시네요.ㅎㅎㅎ
오늘이 이미 시작이 되었네요?
빠른 하루를 시작한다고 해야할 지...
너무 늦게 하루를 마감한다고 해야할 지...
오늘도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고
모두 화이팅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