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시작?
새롭죠?
뭘까요...??
아래에서 다시 이야기 할께요.
연휴 기간이었고 게다가 택배없는 날이었기 때문에 확실히 잠잠했어요.
저도 모처럼 저녁에 술도 한 잔 하고, 광화문광장도 다녀오고 즐거웠어요.
이제 다시 또 열심히 해야겠죠?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매출이 확실히 올라왔는데, 연휴 덕분에 뚝 떨어지게 되었네요.
비가 많이 와서 우의나 비와 관련된 용품들이 많이 팔릴 것 같았는데 저말고 다른 분들이 엄청 파시는 듯 해요.ㅎㅎㅎ
극강의 마진율을 한 번 작성한 적이 있었죠.
사람마다 방식은 다르겠지만 저는 마진이 높은 제품을 많이 파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옳고 그름은 없는 듯 해요.
매출이 줄면 그만큼 리스크가 커지는 듯 해요.
유입량 자체가 줄어드니까요.
방법의 차이니까요.
저도 아직은 유입자체가 적은 양은 아니지만 확실히 카탈로그의 비율의 높아요.
자꾸 다른 쪽으로 물고를 떠야 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주력으로 미는 제품을 하나 잡아서 한 번 올려봐야 할 것 같네요.
생각이 많아지면서 업로드가 늦어지는 것 같아요.
일단 업로드 속도와 양을 높여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일단 40,000개를 좀 빠르게 넘겨야 할 것 같네요.
그러면서 타겟을 명확하게 해서 제품을 수동으로도 올려보고요.
광고비가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어요.
음... 저는 이게 나쁘다고 생각 안해요.
그만큼 키워드를 잘 잡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광고비가 가장 많이 나가는 제품은 팔린 적이 없어요.ㅎㅎ
신기하죠?
조금 복잡해지긴 해졌어요.
그래도 한 편으로는 키워드 고르는 법을 배운 것 같아요.
그렇다면...
괜찮은 제품을 소싱하고...
소싱한 제품을 광고를 태우고...
그 다음은 팔리면 되는거겠죠?
뭔가 대량에서 방향이 바뀌는건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와는 별개로 대량은 지속적으로 진행을 할 예정이에요.
이번 주 혹은 다음 주 중에는 새로운 사업자를 하나 더 개설할 예정이에요.
확실히 느낀건 사업자 하나로 스마트스토어를 하면서 요령이 생기기 시작하니까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물론 하나도 똑바로 못하면서 두 개나 하려고 하냐고??ㅋㅋㅋ
뭐 이리 생각하실 수도 있죠.
이 새로운 하나는 조금 새로운 방식으로 스마트스토어를 키워보려고요.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있는데 일단 해보는거죠?ㅎㅎㅎ
음.... 잘 되겠죠.
이 두 번째 사업자를 통해서는 쿠팡에도 도전을 해보려고요.
현재 있는 사업자도 쿠팡, 11번가, 지마켓, 옥션을 운영하고 있는데 성과가 좋지 않아요 ㅎㅎㅎ
일단 다양한 방법으로 인공호흡기를 붙여놓고 있기는 한데요.
호흡이 얼마나 갈 지가 궁금하네요.
일단 쿠팡, 11번가, 지마켓, 옥션은 지금까지 업로드 된 걸 싹 다 갈아엎어보려고 준비 중이에요.
새로운 사업자 등록하면 그 때부턴 새로운 섹션을 만들어서 진행하는 모든걸 함께 작성해 볼께요.
그러면
> 대량등록 위탁
> 신규 사업자로 진행하는 새로운 비지니스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 이건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직접 수입해 보려고요.
아직 확정은 아니고 이래저래 알아보는 중이에요.
몇 번 제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했던 브랜드인데요.
여러 경로를 통해 수입을 알아보려고요.
만일 직접 수입을 한다면... 아무래도 가장 큰 경쟁자는 구매대행 사업자 분들이 될 듯 한데요...
생각과 아이디어는 많은데 할 게 많고 확신이 없어서 겁이 나긴 하는데...
일단 알아봐야죠.ㅎㅎ
이것이 과연 꾸준함, 선택, 집중이랑 결이 맞냐고 하실수 있는데요.
결국 저는 온라인 비지니스는 통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결은 모두 비슷한거죠.
결국 모두가 원하는 바는 밴더나 큰 도매 혹은 나만의 브랜드를 가지는거를 목표로 하실 듯 한데요.
방법이 조금 다를 뿐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은 맞는 듯 해요.
내일은 출근하셔야하죠?
다들 숙면 하시고요.
내일도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비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그리고 한 주의 시작 되세요~!!
꾸준함
선택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