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 투자 및 전세 세팅

5월에 등기를 친 오피스텔 전세 세팅을 완료했어요.

생각보다 조금 더 많은 금액이 들어갔지만 그래도 다행히 잘 해결 되었어요.

복층이고 투룸이에요.

구조는 아주 좋지는 않지만 신혼부부 혹은 젊은 사람들 살기에 좋은 구조인 듯 해요.

중문도 달려있고 신축이라 나쁜 컨디션은 아니에요.

오븐과 쿡탑도 들어가 있어서 간단한 요리 하기에도 좋아보여요.

주방이 조금 작긴한데 요즘 집에서 요리를 거하게 하는 분들이 많지 않으니 나쁘지 않을 듯 해요.

복층에는 세탁기가 있어요.

위치가 좀 사용하기 불편한데 그래도 2층을 창고 개념으로 쓰신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해요.

통창이 커서 환기도 잘 되고 바로 앞을 가리는 건물이 없어 탁 트여 사생활침해도 거의 없고요.

천정에는 에어컨이 있는데 안찍혔네요 ㅎㅎ

요기는 안방이에요.

천정이 조금 낮은데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어요.

여기는 작은방인데 다락방이 있고 사다리를 접었다 폈다를 할 수 있어요.

구조가 나쁘지 않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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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등기를 치고 거의 2개월만에 전세 세팅을 마무리했습니다.

두 달 동안 마음고생이 있었고 원하는 가격에 세팅도 하지는 못했지만

예상보다 조금 빠르게 세팅이 된 것으로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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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가 오시는데 계약을 하러 갈 때 간단한 선물을 준비해 갔어요.

저는 세입자가 오면 간단한 선물을 해드려요.

특히 자석으로 된 인테리어 소품으로요..ㅎㅎ

못은 사절한다는 강력한 저의 의지(?) 같은 것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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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피스텔 투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제 나름대로 계산한 결과,

서울 치고 이 지역은 많이 오르지 않았고

투룸 복층 오피스텔 치고 관리비가 저렴하고

평단가도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서 투자를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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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빌티은 냉장고가 안들어왔는데 이것만 빠르게 설치가 되면 특별히 신경 쓸 일은 이제 2년간은 없을 듯 해요.

뭐가 되었든 투자는 정말 끊임없이 해야 하는 게 맞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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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심히 돈을 벌어야죠.

더 나은 투자를 하기 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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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