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셀러 대량등록 위탁판매 61일차 - 유입 시작
2호기의 유입이 생겼습니다.
물론 4명 뿐이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1호기


9월 초에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매출도 결제 건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빠르게 자리를 확고히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송 준비와 배송 완료의 숫자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배송 준비는 주말인 경우, 금요일 오후부터의 주문부터 일요일 밤까지의 숫자가 모여 있는 것이라 보면 되죠.
대충 하루에 주문 10개 정도씩 들어왔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물론 꼭 그런 건 아니긴 하지만요.

휴가 시즌이었던 8월, 추석이 있던 9월을 잘 넘긴 덕인지 9월 중순 이후 평일 매출이 조금씩 올라옵니다.
7월부터 마진을 올리기 위해 노력한 덕분일까요?
마진도 무척 상승해 주었습니다.

사실 의외는 유입수입니다.
이렇게 줄어들 수 가 있을까요?
목요일부터 1,000명 이하로 갑자기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보기 위해 그래프를 하나 더 추가해 보았습니다.
방문객 수는 줄었는데 결재 지수는 오히려 많았을 때 보다 높은 상태입니다.
이건 제 추측인데요.
스마트스토어 해 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광고 톡톡이 엄청 들어오죠?
광고를 하기 위해 접속하는 유입량도 분명히 있을 듯 하고요.
다른 하나는 나름 제품들이 추려지면서 제가 키우고 있는 제품들을 보러 오는 손님이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품절이 되는 제품 수 때문인지 전체 등록 상품 숫자 올리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20~50개 정도씩 꾸준히 올리고 있으니 언젠가는 채워지겠죠?ㅎ

다시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광고 효율이 잘 나오던 제품이 있었는데 광고를 끄니 판매가 뚝 끊어지더라구요.
마진도 좋고 단가도 좋아 5만원 쓰고 5개 이상만 팔자라는 생각으로 광고를 다시 돌려보고 있습니다.
2호기


아직은 깨끗합니다.^^
하지만 유입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결과가 너무도 궁금해지는 2호기입니다.
과연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솔찍히 1호기보다 더 잘 되길 바라고 있는데 얼마나 잘 될 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목표는 1일 최소 1개이상 등록을 목표로 합니다.

아직 4개지만 꾸준히 올려보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정말 해야 하는 시간이 오는 듯 합니다.
큰 수익은 아니긴 하지만 현지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돌아가는 옥션, 지마켓, 11번가를 접어야 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솔루션 프로그램 비용이 더 나가는 상황이거든요.
이와 함께 놀고 있는 쿠팡도 빠르게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1호기 사업자의 쿠팡은 개점 휴업상태이고
2호기 사업자의 쿠팡은 아직 입점 신청도 안 한 상황입니다.
목표는 10월부터 쿠팡도 함께 시작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느 덧 9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며칠동안 매출과 등록에 조금 더 포커스를 맞춰 열심히 돌려야 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한 주의 시작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꾸준함
선택
집중